[sbn뉴스=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의 숙박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산군은 이번 전통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교촌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면적 4만3975㎡)을 결정 고시했다.
전통한옥마을은 대흥면 교촌리 468번지 일원에 들서서며, 한옥을 테마로 한 숙박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남부예당생활권, 대흥향교 등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전통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