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는 지난 11일 실시된 검정고시 고사장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습니다.
[기자]
이날 시험에 응시한 80여 명은 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이에 꿈드림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해 지급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성심당과 롯데케미칼연구소에서는 간식과 도시락 등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