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 1호' 발사 30주년 기념식 개최 (영상)

  • 등록 2022.08.13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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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카이스트가 ‘우리별 1호 발사 30주년 기념식’을 지난 11일 대전 본원 강당에서 열었습니다.

 

[기자]

 

지난 1992년 하늘로 날아간 한국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가 발사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당시 한국은 우리별 1호의 성공으로 세계에서 22번째로 국적 위성을 보유한 국가에 올랐고, 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연구개발 능력을 축적해 자력으로 위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대전에 위치한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우주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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