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역사 기억할 것” 충남도, 위안부 피해자 사진 기록전 (영상)

  • 등록 2022.08.10 1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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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오는 14일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충남도서관에서 사진 기록전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는 피해자들에게 존엄을 표하고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운영됩니다.

 

사진전은 사진으로 보는 위안부를 주제로 하며, 10편의 사진과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16점 등 총 26개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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