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m 장애물 극복 '터프 머더' 아시아 최초로 보령서 열린다

  • 등록 2022.08.05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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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프 머더(Tough Mudder)' 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다.

 

5일 보령시는 13일 웅천 체육공원에 위치한 특설 터프머더 어드벤처 파크에서 '2022 터프머더 어드벤처 보령'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프 머더는 5㎞ 길이 구간에 설치된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대회다.

 

보령 터프 머더 5K에서는 에버레스트, 블락니스몬스터 등의 터프 머더 시그니처 장애물들을 경험할 수 있다.

 

향후 터프 머더 10K, 터프 머더 15K, 터프 머더 키즈 등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예매는 터프머더 코리아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5일 기준 17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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