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소상공인들의 개성을 알릴 '이색상점'을 내일부터(6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색상점은 총 30개 업체가 참여해 자수 가방, 가죽 공예, 수제 강아지 간식, 키링,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 손수 제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재미로 보는 타로 이야기 등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색상점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열린다.
개장일는 ▲이달 6일, 20일, 27일 ▲9월 24일 ▲10월 1일과 22일 ▲11월 5일과 13일 등이다. 단 우천 시 취소된다.
개장 행사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