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민주평통 서천군협,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등 2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민주평통 서천군협,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행복플러스'를 지난 23일 장항의 집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산면, 가정 환경정비 자원봉사
지난 27일 기산면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와 함께 두북리 주민 A씨 가정의 환경정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화장실이 없는 A씨의 집을 후원회에서 화장실 설치와 보일러 배관 수리 지원을 결정했으며, 사업에 앞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집안 청소와 물품 정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마산사랑후원회, 폐지 수거 봉사활동
지난 26일 마산사랑후원회가 후원금 마련과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은 폐지를 판매한 수익금 20만4000원은 마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적립해 복지 사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