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 예술제 PARAN'을 내달 20일 오후 2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ARAN 행사는 노래, 랩, 댄스 등의 경선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 양식을 찾아 작성한 후, 동아리 공연 촬영 영상(5분 이내)을 첨부해 이메일로 7월 19일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 측은 사전 접수한 동영상 심사를 통해 내달 20일 최종 본선에서 경합할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에서 ▲대상 팀(개인) 문화상품권 50만 원 ▲최우수상 문화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문화상품권 20만 원 ▲장려상 5팀(개인) 문화상품권 10만 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