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대야도에 '스마트 가두리 양식장' 들어선다

  • 등록 2022.06.27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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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대야도에 '스마트 가두리 양식장'이 들어선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업무협약 및 착수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태안군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 가두리 양식장은 ▲PE 상하 원형 가두리 ▲고수온 문제 해결을 위한 자동 차광막 ▲수질 및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양식장이다.

 

태안군은 6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스마트 가두리 최종 설계 및 제작에 돌입,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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