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사회관심을 독려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충남도가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에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각각 1부와 2부로 진행됐습니다.
1부는 홍예공원에서 ‘청소년 숲’을 조성해 자기주도적인 환경 보호 활동과 기후 위기 인식 함양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2부는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사형 꿈 찾기 발표대회와 동사형 꿈 찾기 멘토링 특강,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