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마음 회복' 충남도, 프로그램 제공

  • 등록 2022.05.25 11:13:46
크게보기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마음건강 회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위탁기관인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 예산 치유의 숲에서는 자연을 활용한 충남형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운영 중이다.

 

정신건강 실무자에게는 자기회복, 숲 치유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방역 인력은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하고, 업무역량 회복을 위해 국내 힐링연수 프로그램을 6~9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24시간 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자살예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는 마음 건강에 대한 검진과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나영찬 기자 news@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