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선거전 돌입 “씨뿌린 자가 거둬야” (영상)

  • 등록 2022.05.14 17:56:00
크게보기

 

[sbn뉴스=충남]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지사 재선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기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은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12일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양 후보는 같은 날 ‘더 행복캠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터파고 설계하고 공사한 양승조가 완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정세균·이낙연 상임고문 등을 비롯한 충남 지자체장 후보 및 시민·당원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캠프 본부장으로 내정된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해 개소식부터 결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 후보는 “충남 미래 100년을 가는 많은 사업이 시작됐으며, 씨앗을 뿌린 자가 거두는 것이 진리”라며 “뿌린 씨를 충남도민과 함께 거둬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양 후보는 개소식을 기점으로 지난 성과 도민 보고를 마무리하고 민선 8기 비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sbnnew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