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오는 2025년까지 도심에 숲을 조성하는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을 통해 녹색공간을 확충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8일 총 1142억 원 규모인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에 올해는 110억을 투입해 녹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녹색공간을 넓혀 도심지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녹색환경 관리와 조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투입된 110억 원을 통해 도시숲 12곳, 학교숲 19곳, 명품가로숲 8곳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