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편리한 철도 이용을 위해 역사 내 시민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9일 밝혔습니다.
[기자]
노은역을 제외한 도시철도 1호선 21개 역사는 화장실 내 온수가 제공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대전시가 21개 역사 내 전기온수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위생수전 교체와 손 건조기 설치, 계단 논슬립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을 도모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