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산림에 방치된 목재 부산물을 수집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취업취약계층 200여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난 28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일자리 제공과 함께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과 산림자원 활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생활권 등 쾌적한 경관림 조성을 위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상춘 산림자원과장은 “산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산림자원의 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