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미래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디지털 마이스 공간’이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자]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은 지난 해 7월 추진된 사업으로, 온라인 마이스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에 대전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 ▲중대형 컨벤션 지원시설 등을 구축한 디지털 국제회의장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마이스 공간 마련으로 대전시는 국제회의, 각종 기념식,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대형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 마이스’선도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과학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