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농촌 지역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서천군이 ‘2022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기자]
서천군이 ‘2022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에 3개의 마을 선정돼 3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화양면 장상리 장상마을 ▲마산면 관포리 상관마을 ▲한산면 지현2리 마을입니다.
서천군은 지난해에도 ‘충남형 마을 만들기 신규 사업’에 선정돼 판교면 지역에 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병수 서천군 농정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