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4일 지난해 겨울 이상 기후로 인해 꿀벌 응애류 등의 폐사가 이어지면서 충남 서천지역 양봉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 내 양봉 농가 측은 보유하고 있는 벌통 가운데 절반가량이 텅 비어있는 등 벌들이 흔적도 없이 죽거나 실종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개화 시기에 맞춰 꿀 채집을 위해 나서야 하는 데 벌이 부족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4일 지난해 겨울 이상 기후로 인해 꿀벌 응애류 등의 폐사가 이어지면서 충남 서천지역 양봉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역 내 양봉 농가 측은 보유하고 있는 벌통 가운데 절반가량이 텅 비어있는 등 벌들이 흔적도 없이 죽거나 실종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개화 시기에 맞춰 꿀 채집을 위해 나서야 하는 데 벌이 부족하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