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다목적 광장’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다목적 광장의 설계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도의 용역수행기관인 경인엔지니어링은 다목적 광장의 기본설계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본설계안에는 행사와 다목적 활동을 위해 광장중앙으로 도민 마당과 잔디광장을 조성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
충남도는 중간보고회에서의 의견과 사업 대상지의 주변 여건을 고려해 오는 6월까지 최종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후 8월 공사에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다목적 광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