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낚싯배 20% 활동하는 충남...봄철 성어기 안전·방역 점검

  • 등록 2022.03.28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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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997척으로 전국 20%의 낚싯배가 활동하고 있는 충남에서 봄철 성어기를 맞아 안전·방역 점검이 시작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오늘(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도, 시군, 해경 등이 함께하는 '봄철 낚시어선 안전·방역 합동 점검'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항 전 안전시설, 통신장비 점검 여부 ▲비상 대응 요령 안내 여부 ▲구명조끼 착용 여부 ▲신분증 대조 확인과 승선자 명부 작성 등이다.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낚시객 간 거리두기, 선실 내부 환기 등 방역지침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점검 시 확인한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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