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독일과 ‘정의로운 전환’ 논의 (영상)

  • 등록 2022.03.26 17: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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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는 석탄 산업과 내연기관 등 쇠락하는 산업도 따르기 마련인데요.


충남도가 이러한 산업들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했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의로운 전환’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독일과 영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충남도와 기후솔루션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양국의 정책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한 사례를 토대로, 정의로운 전환이 ‘충남형’을 넘어 국가적 과제로 공론화될 수 있도록 새 정부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운용 등 탈석탄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경제가 동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성은 기자 news2@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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