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병일 기자 = 충남 서천의 맑고 푸른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배움의 단비가 내린다. 서천군이 내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끌어올리며, 척박한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지역인재 육성과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향해 힘찬 닻을 올렸다. 군은 지난 3일 ‘2026년 제3차 서천군 교육지원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2개 핵심 사업에 9억 9,404만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의결하는 결단을 내렸다. 오롯이 순수 군비로 빚어낸 이 값진 예산은 올해(8억 4,449만 원)보다 무려 1억 4,955만 원(17.7%)이나 수직 상승한 규모다. 단 한 명의 아이도 배움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두지 않겠다는 서천군의 강렬한 의지와 따뜻한 포용력이 고스란히 담긴 액수다. 이번 지원의 칼끝은 일선 학교 현장의 가장 절박한 목소리와 서천만의 지역적 특성을 예리하게 겨누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눈물을 닦아줄 ▲초등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필두로, 미래 인재의 요람이 될 ▲고교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 그리고 아이들의 시야를 세계로 넓혀줄 ▲미래교육 국외 체험학습 지원 등 12개 사업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서천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서천요리학원에서 ‘맛있게 저염, 건강을 위한 식사 관리’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매월 2회씩 진행 중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식사 원칙을 배우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13개 읍·면 28개 보건기관에서 운영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참여자 가운데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만 60세 이상 만성질환자 40명이다. 영양교육은 1회차에 ▲나트륨 섭취 권장량 ▲양념장별 나트륨 함량 비교를, 2회차에는 ▲식품교환표 이해 ▲탄수화물 1교환 단위 무게 측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조리 실습에서는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1회차에 ▲저염 맛간장 ▲우엉 쇠고기 잡채를 만들고, 2회차에는 ▲건강 강된장 ▲시금치 프리타타를 직접 조리하며 건강한 식사법을 익힌다. 교육 후에도 가정에서 건강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진로데이 운영 등 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진로데이 운영 - 꽃청 만들기·수의사&사육사 체험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서천군 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은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 ‘매듭’과 연계해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진로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여러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26일에는 ‘꽃청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꽃의 색과 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꽃청을 만든 뒤 완성품을 포장하며 직업 체험의 재미와 성취감을 경험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수의사&사육사’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수의사와 사육사의 주요 업무와 직업 특성을 알아보고,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며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꽃청을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후원회, 추석 명절 꾸러미로 이웃에 온정 전해 등 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후원회, 추석 명절 꾸러미로 이웃에 온정 전해 - 취약계층 18가구에 명절 꾸러미 전달… 안부 확인도 함께 문산면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꾸러미를 들고 각 가정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김춘목 문산사랑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꾸러미와 반찬 지원,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서면, ‘이동세탁 지원’으로 이불 빨래 고민 해결 - 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거동이 불편해 대형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의 목소리에 서천군 서면(면장 김익열)이 즉각 화답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면 맞춤형복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상식의 궤도를 이탈한 충남 서천군 공직 사회가 거대한 인사 전횡의 소용돌이 속에서 참담한 절망과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토해내고 있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정의 심장부로 화려하게 복귀한 인물은 역설적이게도 2004년 공무원 총파업 당시 권력에 맞서 극렬히 투쟁하다 해직의 칼바람을 맞았던 전 서천군 공무원노조 지부장 A씨다. 복수의 군청 공무원 제보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 현 군수의 선거 본부장으로 맹활약하며 이른바 ‘개국 공신’이 된 그는 지난 1일 자로 신설된 5급 상당의 ‘정책비서관’이라는 권력의 상징을 전리품처럼 꿰찼다. 이 치명적 보은 인사의 과정과 결과는 기막힌 촌극 그 자체다. 군정의 굵직한 정책을 총괄해야 할 막중한 직책임에도, 기획예산담당관실이 아닌 자치행정과에 기형적으로 둥지를 틀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실무진들은 한 부서에 두 명의 과장급 상전을 모셔야 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이는 밤낮없이 헌신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후배 공직자들의 피땀 어린 사무관 승진의 꿈은 퇴직 공무원의 화려한 귀환 앞에 무참히 짓밟힌 꼴이 됐다는 공직사회 분위기다. 내부에서 들끓는 분노는 단순한 낙하
충남 서천군 마량리 앞바다가 무책임한 개발 논리와 얄팍한 비용 절감의 희생양으로 전락하며 시커먼 절망의 빛으로 타들어가고 있다. 옛 서천화력발전소 폐쇄 이후 잃어버렸던 아름다운 옛 동백정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겠다던 야심 찬 복원 사업이, 총체적 부실과 기만행위로 얼룩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간 화력발전소에서 내뿜는 분진과 소음을 묵묵히 감내하며 오직 맑은 바다가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작금의 사태는 단순한 실망을 넘어 씻을 수 없는 배신감과 상처를 안겨주고 있다. 주민 대책위원회가 고발한 복원 현장의 실태는 실로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투명하고 눈부신 은빛 모래가 채워져야 마땅할 해수욕장 터에는 보령 남포 등지에서 파온 출처 불명의 시커먼 뻘덩어리가 마구잡이로 쏟아지고 있다. 청정 해변의 부활을 꿈꿨던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악취가 진동하는 진흙밭에 파묻힐 처지에 놓인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대목은 발전소의 거대한 기초 콘크리트 잔재물과 수명이 다한 지하 구조물들이 온전히 철거되지 않은 채 그대로 땅속에 암매장되고 있다는 의혹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한 채 미래 세대에게 썩어가는 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화마가 삶의 터전을 무참히 앗아간 지 어느덧 31개월. 잿더미 위에서 다시 희망의 꽃을 피워야 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이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상인들의 처절한 절규와 행정 당국의 건조한 해명이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시민단체의 매서운 특혜 의혹까지 더해지며 서천특화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심한 혼란과 불신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가장 먼저 불꽃이 튄 격전지는 재건축 설계 설명회 무산 사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다. 서천군은 상인회의 요청으로 실시설계 전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나 상인들이 이를 일방적으로 거부했다며 짙은 유감을 표명했다. 군은 사업 전문성을 위해 설계사가 직접 설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상인회의 분노 어린 반박은 매섭고 단호하다. 상인회는 설명회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선을 그으며, 공공성을 띠어야 할 자리에 영리를 좇는 민간 입찰 업체가 단상에 올랐기 때문에 단호히 거부했다고 맞섰다. 나아가 상인회는 서천군이 부실한 행정 책임을 교묘히 상인들에게 떠넘기며 여론을 조작하려 한다고 맹비난을 쏟아냈다. 갈등의 가
[sbn뉴스=서천] 김형천·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마량리 앞바다의 푸른 물결이 무책임한 개발 논리에 짓눌려 시커먼 절망의 빛으로 타들어가고 있다. 옛 서천석탄발전소의 잔재를 지우고 아름다운 동백정 해수욕장을 되살리겠다던 야심 찬 복원 사업이 원가 절감이라는 맹목적인 목표 아래 기만과 부실로 얼룩지고 있다. 수십 년간 분진과 소음을 인내하며 맑은 바다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지역 주민들의 가슴에는 또다시 씻을 수 없는 배신의 상처가 깊게 패고 있다. 서천석탄발전소 인접주민 대책위원회 복수의 위원들과 주민들의 증언은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 이들이 고발하는 복원 현장은 단순한 부실 공사를 넘어 생태계 파괴를 노골적으로 방조하는 거대한 재앙의 전주곡에 가깝다. 현장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실태는 투명한 은빛 모래가 눈부시게 펼쳐져야 할 동백정 해수욕장 터에는 보령 남포 등지에서 파낸 출처 불명의 시커먼 뻘덩어리가 마구잡이로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청정 해변을 꿈꾸던 주민들의 염원은 악취 나는 진흙밭에 파묻힐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게다가 완전히 걷어내야 마땅할 거대한 발전소 기초 콘크리트 잔재물과 수명이 다한 지하 구조물들이 온전히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전통주이자 한 번 맛보면 일어날 수 없다는 ‘앉은뱅이 술’ 한산소곡주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풍성한 잔칫상을 차린다. 충남 서천군의 자랑이자 대표 전통주 축제인 ‘제9회 한산소곡주 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다가오는 추석을 가장 현명하고도 풍요롭게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과 문화의 장으로 기획되어 전국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지역 내 내로라하는 양조장들이 대거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소곡주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방문객들은 각 부스에서 제공되는 무료 시음을 통해 양조장별로 미세하게 다른 소곡주 특유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을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는 곧바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소중한 이들에게 전할 품격 있고 취향에 꼭 맞는 선물을 고르는 완벽한 기회로 이어진다. 축제장을 찾는 이들의 지갑을 가볍게 해줄 알찬 혜택 또한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소곡주를 10만 원 이상
[sbn뉴스=서천] 이석규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인력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서천군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돌보는 주체적이고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주요 내용은 크게 서천온(溫) 꾸러미, 서천온(溫) 지킴이 등 2가지로 나눠 추진한다. 첫 번째 서천온(溫) 꾸러미의 경우 의료·요양·돌봄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에게 생필품, 건강 간식, 계절용품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물품(1회 3만 원 한도)을 2주 간격으로 3개월간 지원한다. 이에 군은 이동형 생활서비스인 ‘황금마차’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배달을 전담하며, 미운행 지역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건강 상태 확인을 병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전액 무료이며, 기초연금·장애인연금 대상자는 3,000원, 일반 대상자는 30,000원으로 세분화해 진입 문턱을 낮췄다. 두 번째 서천온(溫) 지킴이의 경우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마을회관 등 생활 현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견고했던 차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온전히 포용하는 거대한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2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을 가득 메운 450여 명의 군민은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서천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갈 ‘성평등 르네상스’의 위대한 목격자가 되었다.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8회 서천군 여성대회’는 관습적인 행사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다름을 인정하고 연대의 가치를 증명하는 뜨거운 감동의 무대로 승화됐다. 올해의 슬로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는 단순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행사장 곳곳에서 살아 숨 쉬었다. 장엄한 여성헌장 낭독으로 포문을 연 이번 대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온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 숭고한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표창장을 받아 든 이들의 환한 미소 위로,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와 격려가 쏟아지며 장내를 뭉클한 연대감으로 물들였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화려하게 장식한 백미는 예술적 감수성을 접목한 파격적인 기획이었다. 강렬한 메시지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녹슨 철길이 간직한 충남 서천군 장항읍의 켜켜이 쌓인 시간 위로, 메마른 현대인의 심장을 적실 순수한 물감 방울이 떨어졌다. 과거 화물 열차가 오가던 삭막한 산업 공간인 장항도시탐험역이 이제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눈부신 캔버스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편지, ‘소중한 사람에게 – 전이수 특별전’이 바로 그 마법의 주인공이다. 오는 10월 6일까지 대중의 발걸음을 맞이하는 이번 특별전은 세상을 바라보는 티 없이 맑은 시선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가슴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해 온 전이수 작가의 작품 80점을 성대하게 펼쳐낸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았던 가족의 온기와 인간관계의 본질을 섬세한 붓 터치로 되살려낸 대표작 ‘엄마의 마음’과 ‘동생과 나’는 전시장 한가운데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전이수 작가의 캔버스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무한 경쟁 사회를 버텨내는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동심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위대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성소와도 같다. 이 찬란한 예술의 향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천군이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악화한 재정 여건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내용의 고강도 재정 운영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는 무리한 시설 확충을 지양하고, 절감된 예산을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0억 원 이상의 11개 대규모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5개 사업(문화예술회관 건립, 서천 생태관광센터 조성 등)을 전면 중단하고, 2개 사업(서천 복지거점 및 유소년 야구장 조성)은 보류 조치했다. 이를 통해 군은 향후 약 550억 원에 달하는 군비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02억 원에서 474억 원으로 사업비가 폭증한 문화예술회관 신축 사업은 중단된다. 대신 기존 문예의 전당을 리모델링하고, 매년 10억 원 이상의 문화예술 발전기금을 조성해 지역 예술인들의 실질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군은 최근 특화시장 화재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401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에 따른 원리금 상환액이 당장 내년 63억 원으로 급증하며, 기존 사업을 강행할 시 2030년 가용 재원이 4억 원까지 급감할 위기에 처해 지출 구조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 지역 의제 놓고 주민과 머리 맞대… 서천읍 발전 방향 논의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천읍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열고 주민들과 서천읍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항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서천읍 종합발전계획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행정·생활·경제·역사·문화 기능이 집적된 서천읍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과 문화, 관광, 생활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서천읍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하고 ▲군청로 활성화 사업 ▲서천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서천읍성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의제와 관련된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군이 제시한 발전 방향을 토대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서천읍의 미래 모습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10월 한산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현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현장 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규)은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교사 및 교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ADHD 학생 이해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DHD 학생의 다양한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면담 방법과 의사소통 시 유의사항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생 지원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ADHD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및 면담 과정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학생을 지원하는 방법과 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내용 및 의뢰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학교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이 연계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공유하며, 담당 교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