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1995년 8월, 충남 서천군 지역경제의 부흥을 이끌며 야심 차게 출범했던 ‘장항 원수 농공단지’. 48만여 ㎡의 너른 부지에 30여 개 기업이 둥지를 틀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심장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이 활기찬 단지 입구에는 무려 10년 가까이 시계가 멈춰버린 거대한 ‘회색 지대’가 존재한다. 한때 서천군민의 든든한 일터였으나, 이제는 무성한 잡초와 낡은 외관으로 단지 전체의 활력을 갉아먹고 있는 DI동일㈜(옛 동일방직)의 폐쇄 공장이다. 끝없는 기다림과 무너진 약속 끝에, 서천군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더 이상 기업의 소극적인 태도를 방관하지 않고, 행정처분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며 ‘장항 원수 농공단지’의 정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DI동일㈜이 차지하고 있는 부지는 6만2,534㎡로, 농공단지 입구의 핵심 노른자위 땅이다. 이들의 과거는 눈부셨다. 고용 창출은 1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고용(당시 기준)됐고 생산 규모는 2만6,572㎡의 대규모 생산시설 가동돼 연 매출 615억 원을 달성(2012년 기준)했다. 하지만, 영광은 길지 않았다. 인건비 상승과 노동집약형 섬유산업의 구조적 한계라는 파도를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보건소에 가야만 의사를 만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일상 속 걸음걸이, 오늘 먹은 식단 하나하나가 나의 주치의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내 손안의 디지털 의료’ 시대가 열렸다. 충남 서천군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리며, 사후 치료 중심에 머물렀던 지역 보건행정을 사전 예방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나섰다. 총 405명(신규 참여자 115명, 사후 관리자 29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혁신은 ‘물리적 거리의 소멸’이다. 참여자들은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 형태의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을 통해 자신의 신체 활동과 식습관 등 방대한 생활 데이터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록한다.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기 위해 먼 길을 나설 필요가 없다. 축적된 데이터는 보건소 전담팀으로 전송되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1대1 비대면 건강 상담과 정밀한 맞춤형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첨단 IT 기술이 의료 소외 계층과 바쁜 현대인들의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군의 선제적 조치는 객관적인 수치에서 그 긴급성과 정당성을 얻었다. 신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화양면 농가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화양면 농가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 일반 벼보다 한 달 빠른 이앙... 추석 전 햅쌀 수확 기대 서천군은 지난 23일 화양면 망월리 이병연 농가 포장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조생종 벼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벼보다 약 30일가량 빠른 이앙으로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앙한 품종은 ‘해담쌀’과 ‘늘담’으로, 도열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재해 저항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숙기가 빨라 오는 9월 추석 전 햅쌀용으로 수확·출하될 예정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앙 시기 조정 등 과학적 영농기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볍씨 발아율 검사 ▲토양검정 후 시비 처방 ▲육묘상처리제 지원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 등을 통해 파종 초기부터 수확까지 농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영농 부담 경감에 힘쓰고 있다. 김도형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영농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지사협, 4월 ‘따순반찬’사업 추진 등 2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지사협, 4월 ‘따순반찬’사업 추진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순반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콩나물국, 고추장 제육볶음, 어묵볶음, 장조림, 삼육수산의 김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함께 살폈다. 한편,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은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실시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판교면 어울림센터에서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소고기 장조림, 소고기뭇국, 조기찜, 오이소박이, 도시락김 등으로 반찬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 등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어울림축제 개최 등 2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어울림축제 개최 -1,500여 명 참여 속 화합과 공감의 축제 서천군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서천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서천군지회가 주최했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표어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표창 수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어울림축제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장항읍 최일만 씨 등 13명이 모범장애인 표창을 받았으며, 성일복지원 백재화 씨 등 3명이 장애인복지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또 신언일 씨가 군의회의장 표창, 심복섭 씨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 구백현 씨 등 2명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어 열린 어울림축제에서는 어울림 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면 화촌리, 어르신 30여명 대상 ‘행복밥차’ 운영 등 2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화촌리, 어르신 30여명 대상 ‘행복밥차’ 운영 화양면과 서천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화양면 화촌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사업을 운영했다. 행복밥차는 조리시설을 갖춘 이동급식 차량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지역복지 연계사업이다. 이날 화촌리에서는 서천군노인복지관이 마련한 영양 가득한 반찬과 마을의 지원이 더해져 풍성한 식사가 제공됐다. 아울러 화양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나정수 화양면장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다”라고 말했다. ◇서천읍 포시즌커피, 매달 샌드위치 나눔 이어가 서천읍 소재 포시즌커피 김유리 대표는 지난 22일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 20세트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해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은 지난 20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과 면담을 갖고, 군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을 설명하며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2027년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수종전환 벌채를 위한 국가유산 영향진단 관련 법령 개정 ▲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행정인력 충원 필요성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관내 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5년 장항읍 옥남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충 활동 범위 확대로 2022년부터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천군은 산림재해대책비를 포함해 방제 예산을 2025년 17억원에서 2026년 44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선단지를 중심으로 소규모 모두베기와 예방 나무주사를 병행하는 한편, 집단피해지에 대해서는 수종전환을 확대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소나무재선충병 급증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하며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 차원의 대응과 함께 산림청에도 방제사업비 반영을 적극 건의하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지사협, 4월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추진 등 2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지사협, 4월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추진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4월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등 반찬 5종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들고 적적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직접 가져다주고 안부까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충희 서천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과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판교면 수성리, 행복밥차와 찾아가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정의 핵심 동력을 ‘현장’과 ‘주민’에게 집중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체감도를 높이는 혁신적인 협업 행보에 나섰다. 이는 군청의 정책 수립 능력과 읍·면의 현장 대응력을 하나로 묶어, 서천의 미래 지도를 군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는 의지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 주재로 ‘군정 주요 정책사업 공유 및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단순히 사업 현황을 읊는 자리를 넘어, 본청과 13개 읍·면이 서천의 비전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정보의 비대칭 해소’와 ‘민원 대응의 일관성’이다. 이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나 군의 전략 사업이 정작 주민 생활 현장에서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굵직한 현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습지복원사업 등 국정과제 연계사업을 필두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팜 복합단지 구축 등 서천의 산업 지형을 바꿀 전략 사업들이 공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6년 한 해 동안 군정의 핵심 동력이 될 부서별 성과 목표를 확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행정’을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서장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단순한 업무 보고를 넘어, 간부 공무원들이 한 해의 성과를 군민 앞에 약속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책임행정’의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계약의 가장 큰 특징은 과제 선정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폭 반영했다는 점이다. 군은 지난 2월부터 부서별로 혁신적인 성과지표를 발굴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군민 심사 과정을 거쳤다. 행정의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군민이 직접 필요로 하는 사업을 중점 과제로 선정함으로써, 행정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군은 김기웅 군수와의 면담을 통한 치열한 검증 끝에 최종적으로 38개 부서, 91개 과제를 확정 지었다. 확정된 주요 과제에는 서천의 미래 먹거리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우선 해양수산의 혁신은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군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 ‘맥문동 산책길’이 한층 부드럽고 안전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화금리 구 역사길에 조성된 맥문동 산책(황토)길의 보수공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군민들에게 더욱 쾌적해진 치유의 공간을 전격 개방했다. 이번 재정비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녹여낸 소통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당초 2024년 도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맥문동 산책길은 서천의 상징인 맥문동을 배경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하지만 최근 맨발 걷기 열풍과 함께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황토 바닥이 딱딱하게 굳어 맨발로 걷기에 발바닥 통증이 느껴진다”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초,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현장의 불편사항을 즉각 수렴한 센터 측은 3월 말 곧바로 ‘황톳길 면갈이 보수공사’에 착수, 거칠어진 노면을 매끄럽게 다듬고 보행감을 극대화했다. 맥문동 산책길은 사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천의 자랑이다. 길 양옆을 수놓은 맥문동은 계절마다
[sbn뉴스=서천] 권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들녘이 초록빛 생명력으로 물드는 가운데,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뭉쳐 대지에 숨어 있던 폐자원을 깨워내는 뜻깊은 풍경이 펼쳐졌다. 한산면(면장 박영정)은 지난 2일, 옛 성실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2026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차원을 넘어, 방치된 자원을 다시금 가치 있는 에너지로 되돌리는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지역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산면 행정복지센터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새마을 회원과 이장단, 공무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참가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지만, 마을을 가꾼다는 자부심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구석구석과 농경지 인근에 방치되어 경관을 해치던 고철, 폐비닐, 농약 빈 병, 폐트병, 캔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특히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3일 서천 노인회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등 2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3일 서천 노인회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복지·채무 등 생활 밀착형 맞춤 상담 제공 서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23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은 4월 23일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4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분야 전문 조사관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억울함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합의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제도다. 이날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비롯해 협업기관인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복지, 세무, 소상공인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상담은 물론,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개인 신용 및 채무 조정 상담도 함께 진행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은 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 목소리 지켰다”… 서천군 광역의원 2석 확정 등 2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지역 목소리 지켰다”… 서천군 광역의원 2석 확정 - 서명운동·건의문 제출 등 전방위 대응 결실 인구 감소로 광역의원 정수 축소 위기에 몰렸던 서천군이 현행대로 2명의 도의원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4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천군 도의원 선거구 존치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 통과에 따라 서천군은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 편차 허용 기준 강화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도의원 정수 2명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서천군과 지역사회가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지난 3월 18일부터 2주간 ‘광역의원 정수 유지’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6,761명의 군민이 참여해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국회를 직접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면담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산면 마산25봉사단, 정성 담은 반찬 전달 등 2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산면 마산25봉사단, 정성 담은 반찬 전달 마산면 마산25봉사단이 지난 16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해 모두 50가구를 대상으로 북엇국,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균형 잡힌 식단으로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병문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면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산면 지사협 조선행 위원장, 올해도 쌀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선행 위원장이 올해에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지난 16일 정성껏 재배한 쌀 25kg가량을 문산면 ‘행복채움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 조 위원장은 매년 분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