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서천 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농심(農心)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충남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도형)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고품질 쌀 안정 생산 기반 구축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재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서천 쌀의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기술 공유의 장’이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등숙기 고온 피해와 수발아 현상이 빈번해짐에 따라, 이번 교육의 핵심은 ‘기초 체력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교육 현장에서는 보급종 소독종자 공급 체계의 변화에 맞춘 올바른 종자 소독법과 이상기후 속에서도 튼튼한 못자리를 조성할 수 있는 초기 생육 관리 기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현장의 이해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농기센터 측은 볍씨 소독 방식에 따른 발아율 차이와 육묘상 성묘율 비교 시험 결과를 농민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철저한 사전 관리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각인시켰다.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교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료값 인상에 대응하여 ‘토양검정 기반의 과학적 시비 관리’를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에 본격 나선다. 최근 비료의 주원료인 천연가스와 인광석 등의 국제 시세 급등으로 농가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수급 불균형을 우려한 선취매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인 과다 시용을 지양하고 불필요한 비료 구매를 줄이기 위한 ‘핀셋 시비’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토양검정 서비스는 필지별 양분 상태(질소, 인산, 칼리, 유기물 등)와 산도(pH)를 정밀 분석하여 작물 생육에 필요한 최적의 비료 투입량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군은 이를 실천할 경우 비료 사용량을 평균 20~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적 시비 관리는 투입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작물의 과다 성장을 방지하고 품질을 높이는 등 생산성 향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토양 오염을 줄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다. 이에 군은 올해 토양검정 분석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농가별 맞춤형 시비처방서 발급과 현장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마을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미래 신성장 동력인 해양바이오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유망 기업 발굴과 육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충남테크노파크와 손잡고 ‘2026년 해양수산자원 산업화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에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춘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R&D) 지원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 등 창업 초기부터 안착 단계까지 필요한 행정·기술적 도움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해양바이오 관련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서천군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략 소재 개발 또는 상품화 공정 개발 과제 수행을 위해 기업당 약 7,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세부 내용 및 신청 절차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사과와 배 재배 농가의 명운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세균성 전염병, ‘과수 화상병’의 원천 차단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한 번 감염되면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만큼, 꽃이 피고 지는 찰나의 방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농가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의 잎, 꽃, 가지 등이 마치 불에 타들어 간 것처럼 붉거나 검게 말라 죽는 무서운 질병이다. 전파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를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뚜렷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농가 사이에서는 발병 즉시 과수원을 통째로 폐원해야 하는 ‘과수계의 흑사병’으로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직 철저한 사전 예방만이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백신인 셈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일찌감치 선제 대응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3월 초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심도 있는 교육을 완료했으며, 개화 전 1회와 개화기 2회 등 총 3회 분량의 맞춤형 방제 약제를 농가에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센터에 따르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충남 서천군 서천농협이 농업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 밀착형 복지’를 선보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호/이하 서천농협)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천농협 하나로마트 후면 주차장에서 영농철 대비 ‘소형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및 안전 영농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작업 지연을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기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간의 상생 협력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서천농협의 부름에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 소속 베테랑 농기계 전문 기술자들이 흔쾌히 파견되어 힘을 보탰다. 이틀간 현장에는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등 영농 현장의 필수 장비들이 줄을 이었다. 서천농협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정비 서비스에서는 ▲엔진 상태 정밀 진단 ▲엔진 오일 및 필터 등 주요 소모품 교체 ▲작동 불량 부위 수리 등이 꼼꼼하게 이뤄졌다. 현장을 찾은 한 조합원은 “오랫동안 세워뒀던 관리기가 시동이 안 걸려 막막했는데, 전문가들이 직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며 지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민생 행정’을 선언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대규모 추경 편성에 발맞춘 신속한 후속 대책과 정책 홍보의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주문하며, 민생 안정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8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을 ‘비상 국면’으로 진단했다. 그는 “중동발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고통이 깊어지고 있다”라고 우려하며, “지역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전방위적인 회복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독려했다. 특히 지난 11일 확정된 26조 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언급하며, 이를 마중물 삼아 충남만의 정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경제 분야는 물론 농어업 등 취약 계층이 신속하게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도민이 없도록 정책 홍보에 사력을 다하라”고 신속하고 폭넓은 행정 서비스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의 ‘현장 중심’ 리더십은 지역 대형 사업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끝 모를 고물가 시대, 충남 서천군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착한가격업소’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민의 얇아진 지갑은 두껍게 지켜주고, 고군분투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폭발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최대 15%의 파격적인 혜택이 지역 상권에 쏟아진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장장 9개월간 ‘착한가격업소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추가 지원사업’을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공 행진하는 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방어선을 지켜온 착한가격업소를 맹렬히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군의 강력한 승부수다. 혜택의 골자는 이렇다. 소비자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카드) 형태의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결제액의 3%가 캐시백으로 즉각 추가 지급된다. 기존의 상품권 할인율에 이번 추가 캐시백이 더해지면, 소비자는 무려 최대 15%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단,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과감히 배제하여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 보호’라는 본연의 타깃을 명확히 정조준했다. 군의 화력 지원은 소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이지만, 팍팍한 살림살이에 직면한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매서운 한겨울이다. 연일 요동치는 중동 정세와 끝을 모르고 치솟는 국제 유가는 하루하루 생계를 꾸려가는 군민들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주유소 미터기의 숫자가 빠르게 올라갈 때마다 운전자들의 깊은 한숨이 교차하는 지금, 충남 서천군이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파격적인 정책을 꺼내 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서천군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주유소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최대 15%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자체 차원에서 글로벌경제 위기로 인한 군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부에 와닿는 물가를 낮추기 위해 전격적으로 시행하는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그 혜택은 강력하다. 스마트폰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유류비를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기존에 제공되던 12%의 든든한 기본 할인율에, 이번 특별 기간 3%의 추가 캐시백이 덧입혀져 총 15%의 유류비 절감이라는 놀라운 혜택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번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농촌 지역의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부 인구 유입의 마중물로 삼기 위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가운데 상태가 양호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소유주에게는 동당 최대 3,000만 원의 파격적인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여 농촌 주거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한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빈집으로, 건축물대장이 존재하는 주택이 우선 선정되나 무허가건축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 노후화로 인한 붕괴 위험이 있는 3등급 빈집이나 외딴집은 제외되며, 건물과 토지소유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각 소유자의 동의서를 첨부해야 한다. 지원금은 공공성 확보를 위해 의무 임대 조건과 연계하여 차등 지급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임대차 계약일로부터 5년간 해당 주택을 임대해야 한다. 3,000만 원 지원의 경우 2년 무상 임대 후 3년 유상 임대 조건이며 2,000만 원 지원의 경우 1년 무상 임대 후 4년 유상 임대 조건이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공사 비용은 소유주 자부담이며, 군과
[sbn뉴스=서천] 이석규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홀로서기에 나선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핵심 주거 복지 제도로, 실제 납부한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분리되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자격 요건은 소득과 재산 기준으로 엄격히 분류하여 적용된다. 소득 기준의 경우 청년독립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100%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재산 기준의 경우 청년독립가구는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4억 7,000만 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지난 3월 30일 시작되어 오는 5월 29일까지 마감된다. 군은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14일 최종 지원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5월분 주거비부터 소급 적용하여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어서 실질적인 혜택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 해 고추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치명적인 질병,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의 매개충인 ‘총채벌레’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육묘기를 맞아 지역 농가에 강력한 사전 방제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육묘상 환경 관리를 주문하며 초기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른바 ‘칼라병’으로 불리는 TSWV는 고추의 잎과 열매에 기형과 얼룩을 유발해 상품성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가장 무서운 점은 강력한 전염성과 확산력이다.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통해 전염되는 이 병은 육묘 단계에서 초기에 감염될 경우, 밭에 옮겨 심는 본포 정식 이후에도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간다. 사실상 발병 이후에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사전 차단’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건전묘 생산을 위한 ‘무관용 방제 원칙’을 농가에 거듭 강조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묘를 발견할 경우, 지체없이 가차 없이 뽑아내 폐기해야 한다. 아울러 총채벌레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육묘장 내·외부의 잡초를 뿌리째 제거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푸른 들녘과 생명력 넘치는 은빛 바다를 일구며 지역의 뿌리를 지켜온 농어민들의 거친 손마디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단비’가 내린다. 충남 서천군이 지역 농어업의 든든한 버팀목인 농어민들을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충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전격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생명 산업인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 칭송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의 내일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제도다. 고된 노동 속에서도 묵묵히 흙과 바다를 껴안아 온 이들의 소득을 보전하고, 팍팍한 일상에 여유를 더해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번 수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굳건히 두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신청일까지 그 자격을 증명해야 하며,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규모 역시 농가에 실질적인 웃음꽃을 피우기에 충분하다. 1인 가구에는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다가오는 미래 스마트 농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본격적인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 일대에서 스마트팜 전문 현장 교육을 전격 실시하며, 지역 농업을 최전선에서 이끌어갈 직원들의 지도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연수에는 농업정책과, 농업지도과, 농업축산과 등 농업 분야 3개 핵심 부서에서 선발된 15명의 직원이 투입됐다. 이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서천군 농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해답을 찾고자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다. 연수 첫날, 참가자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스마트팜 동향과 성공적인 우수사례를 깊이 있게 분석했다. 이어 청주시 소재의 첨단 딸기 농장을 방문해 자동화 재배 시스템과 원격 모니터링 기술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지역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전 스마트팜 운영 방안을 두고 뜨거운 난상토론을 벌였다. 혁신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는 이튿날에도 매섭게 이어졌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열대식물원, 지역 우수 농장을 차례로 섭렵하며 최첨단 농업기술과 문화가 융합되는 생생한 현장을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남일/이하 서천축협)이 불확실한 경제 한파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조합원 환원’이라는 상생의 돛을 높이 올렸다. 서천축협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마련한 값진 재원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사업비를 8억 원대로 대폭 확대하며, 진정한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묵직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서천축협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지역 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본점 회의실 등 8개 권역을 순회하며 ‘2026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한층 제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마련된 밀착형 소통의 장이었다. 권역별 순회라는 적극적인 행보 덕분에 무려 43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날 간담회의 최대 화두는 단연 ‘경영 효율화를 통한 조합원 환원 정책’이었다. 서천축협은 최근 수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업무추진비와 판매관리비 등 불필요한 경영 비용을 과감히 걷어냈고, 이렇게 절감된 예산을 오롯이 조합원을 위한 지원사업이라는 마중물로 탈바꿈시켰다. 실제로 조남일 조합장 취임 이후 축협의 교육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대한민국 경제의 굳건한 심장, 충남도가 다가올 미래 산업의 패권을 쥘 ‘인공지능(AI) 대전환’의 거대한 닻을 올렸다. 산업과 행정, 도민의 일상 전반을 송두리째 혁신하는 마스터플랜을 전격 공개하며, 충남이 대한민국 AI 산업의 압도적 선봉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출사표를 던졌다. 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충남 AI 특별위원회 최고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충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거대한 청사진을 세상에 내놨다. 이날 선포된 충남 AI 대전환의 웅장한 비전은 ‘사람 중심 AI, 충남의 모든 것을 혁신하다(All in AI for Human)’이다. 기술의 발전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도의 굳은 철학이 담겼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도는 2035년까지 무려 5조 8,9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입, 7대 분야 100개 핵심 과제를 거침없이 돌파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의 지도를 바꿀 7대 핵심 전략 과제는 다음과 같다. 현재 구축 중인 8곳의 매머드급 AI 데이터센터를 전초기지 삼아 인프라를 무한 확장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