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휴일없는 벼 못자리 현장지원단 운영 - 큰 일교차로 출아지연, 생육 부진, 병해 우려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주·야간 큰 일교차로 벼 못자리 생육 부진과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휴일 없는 벼 못자리 영농기술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육묘기 철저한 관리 지도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주말과 휴일에도 못자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벼 육묘기의 주·야간 생육 적온은 20~25℃로, 일교차가 10℃ 이상 발생할 경우 입고병과 생리장해, 저온·고온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따라 낮에는 환기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고, 밤에는 보온 관리를 강화해 온도 차를 줄이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해 벼 등숙기에 이상고온이 발생해 종자의 발아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농가에서 직접 채종한 종자의 싹 틔우기가 늦어질 경우 물에 담가두는 시간을 늘리고, 상자쌓기는 25단 이하로 쌓아 균일하게 출아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상담 전문인력 위촉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상담 전문인력 위촉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8일 교육장실에서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상담 인력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인력은 전문상담사 1명과 베트남어 통역 봉사자 1명이다. 이들은 오는 5월부터 이주배경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언어장벽과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서천지역은 이주배경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을 예방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생활지도 및 심리‧정서 상담, 기초학력 부진 해소 및 진로‧진학 상담, 통역 봉사자를 활용한 심도있는 상담 환경 조성 등이다. 오황균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공교육 체계 안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코츠, 서천군 저소득 아동·청소년 문화성장 지원 등 2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코츠, 서천군 저소득 아동·청소년 문화성장 지원 -‘문화로 피어나는 너의 꿈’ 사업 추진… 50명에 문화상품권 지원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코츠와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문화로 피어나는 너의 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코츠의 기탁금을 재원으로 추진되며,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개인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50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취향과 적성에 맞는 문화활동을 보다 폭넓고 풍성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츠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다양한 경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꾸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주민자치회,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나서 등 29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주민자치회,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나서 장항읍 주민자치회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 각 분과가 순번을 정해 장항읍 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과 CCTV 설치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청소 활동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장항읍 주민자치회는 CCTV가 설치된 일부 지역에서도 여전히 불법투기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주민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정영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종천면, 농기계 부착형 산불 예방 스티커 홍보 - 영농철 농기계 활용 일상생활 속 산불 예방 인식 강화 종천면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6월 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77개소 집중 점검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6월 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77개소 집중 점검 - 전문 장비 활용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정밀 점검 서천군은 지난 20일부터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추진된다. 군은 열화상 카메라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이고 정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교량, 요양병원, 숙박업소,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과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시설 등 총 77개소다. 또한 군은 군민이 평소 위험하다고 느낀 시설물을 직접 신고해 점검받을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원하는 군민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위험 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생 위기 대응·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생 위기 대응·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위기관리 담당자 실무 대응력 향상으로 학생 안전망 촘촘히 구축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 Wee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초·중·고 위기관리 담당 교사 및 전문 상담 인력 27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 위기 대응 및 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학생 위기 상황에 대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자로 초빙된 충남보건관광고등학교 유인선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상황 평가와 안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초기 개입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 어린이날 특별 행사 ‘생태로운 어린이날’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생태원, 어린이날 특별 행사 ‘생태로운 어린이날’ 개최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하다람놀이터 및 에코리움 일원에서 ‘생태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한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 국립생태원 탐험대(멸종위기종 생태보드게임) ▲안녕, 저어새야! 내 친구가 되어줘(저어새 보금자리 만들기) ▲씨앗폭탄만들기 등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충남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체험활동은 ▲바다유리 소원병만들기 ▲핀버튼과 병따개 만들기 ▲도자기 모빌만들기 ▲명태구출 미션 놀이 등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지역 특산품 판매가 이뤄진다. 또 서천군 청년창업 푸드트럭도 유치해 관람객의 관람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상생 발전에도 기여한다. 전시 콘텐츠도 풍성하다. 에코리움 입구에서는 11월 15일까지 이국적인 경관을 조성한 대형식물 전시 ‘오랑제리(Orangeri):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읍 후원회, 상반기 ‘언제나(돌)봄’ 사업 시행 등 2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후원회, 상반기 ‘언제나(돌)봄’ 사업 시행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24일 서천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상반기 ‘언제나(돌)봄’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황금란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금란은 유통기한이 긴 구운 계란으로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단에 도움을 주고, 밝은 황금빛 색감으로 정서적 만족감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양규 후원회장은 “지역의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돌봄이 필요한 가구도 늘고 있다”며 “서천노인복지센터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 인적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언제나(돌)봄’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며 우울증과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문산사랑후원회,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 실시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4일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내달 1일 개막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내달 1일 개막 - 1일부터 17일까지 마량진항 일원서 개최…체험·먹거리 풍성 서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마량진항 일원에서 ‘제20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천을 대표하는 수산물인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5월 1일 오전 11시 축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서천의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광어 맨손 잡기 체험과 선상 낚시 체험이 마련되며, 마량진항 등대를 배경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광어·도미 요리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이 운영돼 서천의 신선한 수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미식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총회 개최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총회 개최 - 소통과 협력의 교육 거버넌스 강화로 서천교육의 발전 방안 모색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4일 오전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 구성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임 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역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참석한 위원장들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새로운 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선출된 임원진을 중심으로 올 한 해 동안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단위 학교의 자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어진 안건 협의 시간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생활지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해경, 서천 아목섬 인근 갯벌에 고립된 부녀 구조 등 2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보령해경, 서천 아목섬 인근 갯벌에 고립된 부녀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지난 25일 오후 4시 57분경 서천군 마서면 죽산리 아목섬 인근 갯벌에서 관광객 A씨(30대, 남)가 발이 빠져 딸인 B양(5세, 여)과 함께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119를 경유해 접수하고 즉시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고립된 부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시간은 물이 차오르는 위험한 시간대여서 보령해경은 구조헬기요청 및 유관기관 협력 등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다. 오후 5시 28분경 현장에 도착한 구조 세력은 A씨가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보령해경은 즉시 갯벌에 빠진 A씨의 다리를 빼내고 B양을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두 부녀를 구조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갯벌은 언제든지 순식간에 발이 빠져 고립될 수 있는 위험한 장소다 발이 빠졌을 시 신속하게 해경으로 신고해 달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확인한 뒤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두 부녀는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마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현장 방문 상담 추진 등 2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마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현장 방문 상담 추진 - 동죽리 오종환 이장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현장 방문 상담 마서면은 지난달 발족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방문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상담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상담에 참여한 오종환 동죽리 이장은 계동리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이 입원 중인 의료기관을 방문해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복지 지원 방안을 상담했다. 김 어르신은 평소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었다. 김 어르신은 “몸이 아파 면사무소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종환 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의 봄바람 속에 매서운 정치의 계절이 당도했다. 6·3 지방선거를 정확히 42일 앞두고 서천군을 이끌어갈 지역 일꾼들의 최종 대진표가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일찌감치 전열을 정비한 데 이어,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지난 15일 군의원 경선 결과와 20일 도의원 서천 2선거구 공천자를 연이어 확정 지으면서 양당의 거대한 맞대결 구도가 완성됐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4년의 서천 미래를 결정지을 민심의 풍향계는 유권자의 손끝을 향해 맹렬히 돌아가고 있다. ◇서천군수 선거, 숙명의 재대결과 요동치는 4파전 이번 서천군수 선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4년 만에 성사된 ‘숙명의 리턴매치’다. 재선 고지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웅 현 군수와 지난 선거의 패배를 설욕하고자 절치부심해 온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전 후보가 다시 한번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두고 양 진영의 화력전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15일 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직무를 정지하고, 서천군수협 건물에 베이스캠프를 꾸리며 본격적인 ‘수성전’의 닻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선거판을 단순한 양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의 바다가 2026년, 거대한 변혁의 파도를 타며 눈부신 황금빛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매년 풍성한 수산물 축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이곳이 이제 단순한 어촌을 넘어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해양 수산 거점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바다의 생명력을 극대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 압도적인 해양 프로젝트의 웅장한 막이 올랐다. 그 찬란한 변화의 중심에는 단연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 사업’이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총 12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홍원항 일원의 낡은 허물을 벗고 심장부를 완전히 새롭게 뛰게 할 전망이다. 연면적 1,785m² 규모의 웅장하고 쾌적한 활어위판장이 이달 가장 먼저 첫 삽을 뜬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연면적 1,720m²의 선어위판장이 착공에 돌입하며 그 위용을 더할 예정이다. 이 거대한 현대화 작업은 어업인들에게는 최상의 작업 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가장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는 혁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단순한 수산 인프라의 확충을 넘어, 지역 전체에 역동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을 ‘홍원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서면의 미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속에서 지역의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거대한 신성장 동력을 캐낸다. 기존 1·2차 산업에 머물던 지역 산업의 낡은 틀을 과감히 깨고, ‘해양바이오’라는 미래 신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화려한 부흥과 생활인구 증대를 이끌어낼 거대한 마스터플랜이 마침내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그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연구 착수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서천의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대변하듯 각계의 핵심 역량이 총결집한 자리였다.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을 필두로 서천군의회, 충남도청 관계자는 물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 충남테크노파크 등 대한민국 해양바이오 산업과 정책 수립을 주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보고회는 단순한 절차적 착수를 넘어, 군이 중부권 해양바이오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의 장으로 펼쳐졌다.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