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서천읍서 군정토론회 개최
- 지역 의제 놓고 주민과 머리 맞대… 서천읍 발전 방향 논의
서천군은 지난 2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천읍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열고 주민들과 서천읍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장항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서천읍 종합발전계획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군은 행정·생활·경제·역사·문화 기능이 집적된 서천읍의 특성을 바탕으로 개별 사업을 각각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과 문화, 관광, 생활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전반에 활력을 확산하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서천읍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하고 ▲군청로 활성화 사업 ▲서천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서천읍성 종합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의제와 관련된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군이 제시한 발전 방향을 토대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서천읍의 미래 모습과 지역에 필요한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10월 한산면, 11월 서면에서 찾아가는 군정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지역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천군, 제76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 개최
-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오열사의 숭고한 희생 기려
서천군은 3일 마서면 송석리 반공오열사 묘역에서 ‘제76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를 개최하고, 6·25전쟁 당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오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육군 제8361부대 장병들의 조총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종교의식, 추모사와 추념사,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반공오열사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서천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에 맞서 항거하다 희생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 재학생 양태순·임상덕·김달식·최승상·신윤식 등 5명의 애국청년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서천군은 반공오열사의 희생과 호국정신이 잊히지 않고 미래 세대에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추모와 선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천군,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 진행
- 수사절차·서류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서천군은 오는 10일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 전문성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특별사법경찰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 지명자와 교육 희망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별사법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사절차와 수사서류 작성 등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사기본과 수사실무 등을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 제도 및 법적 근거 ▲수사준칙과 수사체계 ▲확인서 등 증거자료 확보 방법 ▲범죄인지보고서 및 수사 종합보고서 작성 ▲출석요구 및 피의자 신문 방법 ▲사건 송치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서별 수사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의 시간을 마련해 담당자 간 수사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특별사법경찰 담당자들의 수사 전문성과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특별사법경찰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