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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공고 김하늘, 전국 전기자동제어 기술대회 ‘특별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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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전국 무대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 한 치 오차 없는 정교함으로 심사위원단 매료
한국폴리텍대 입학 가산점 및 취업 특전까지 거머쥐며 미래 산업 이끌 핵심 인재로 ‘우뚝’

 

[sbn뉴스=서천] 문재원 기자 =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기술 인재들의 뜨거운 열정이 한여름의 폭염보다 더욱 맹렬하게 타올랐다.

 

그 중심에서 충남 서천군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의 예비 마이스터들이 전국 무대를 제패하며 눈부신 기량을 만천하에 증명했다.

 

장항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4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막을 올린 ‘2026년도 제5회 전국 고교생 전기자동제어 기술대회’에서 3학년 김하늘 학생이 값진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미래 첨단 기술 강국을 꿈꾸는 전국 고교생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된 이번 대회에는 장항공고를 대표해 3학년 김하늘, 이지훈 학생이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PLC 제어 프로그램 작성’과 ‘실기 작업형’ 부문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과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의 주인공이 된 김하늘 학생은 고등학생의 수준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술 역량과 고도의 집중력을 선보였다.

 

복잡한 회로와 프로그램 속에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제어 능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고, 마침내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와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쾌거는 결코 우연히 얻어진 결과가 아니다. 학교 실습실의 불을 가장 늦게까지 밝히며 묵묵히 흘려온 땀방울과 정규 수업을 통해 탄탄히 다져온 전문 기술 교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낸 ‘준비된 승리’라는 평가다.

 

학생들을 이끈 든든한 조력자, 전기과 허승환 지도교사는 벅찬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허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치열하게 배우고 익힌 전공 지식과 실습 경험을 무기 삼아, 전국 규모의 큰 무대에 과감히 도전해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이 가슴 깊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탄탄한 실무 능력을 겸비한 대체 불가 기술 인재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폭넓은 교육과 다채로운 대회 출전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학생들에게는 탄탄한 미래를 향한 ‘프리패스’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폴리텍대학 관련 학과에 지원할 경우 강력한 무기가 될 응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입학 후 졸업 시에는 우량 기업으로의 취업 우선 알선이라는 파격적인 특전까지 제공된다.

 

전국 무대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장항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당찬 발걸음이, 대한민국 기술 산업의 내일성에 얼마나 찬란한 빛을 더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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