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보건소, 직장인 부부 위한 ‘야간 출산준비교실’ 운영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보건소, 직장인 부부 위한 ‘야간 출산준비교실’ 운영
- 9월 한 달간 총 5회 진행… 신생아 돌봄·모유수유 등 실습 중심 교육
서천군보건소가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2026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평일 낮 시간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직장인 부부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평일 야간 시간에 운영된다.
교육은 예비 부모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실제 돌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생아 목욕과 재우기 등 신생아 돌봄법 ▲모유수유 및 산전 유방관리 ▲이유식과 가족 건강식 만들기 ▲영아 육아법 등 임신·출산 이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배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부부가 역할을 함께 익히고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족이며, 조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아이를 맞이하는 과정은 부모가 함께 준비할 때 더욱 든든하고 행복할 수 있다”며 “평소 시간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부부들이 이번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익히고 건강한 양육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 도로명주소 온라인 국민 참여 이벤트 실시
- 지역축제·명예도로명 연계해 총 3회 진행… 퀴즈 참여자에 홍보 물품 증정
서천군이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주소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서천군 도로명주소 국민 참여 이벤트’를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군은 회차별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주소정보 홍보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서천군의 대표 축제와 지역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담은 명예도로명을 도로명주소 홍보와 연계해 국민들이 주소 정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회차별로 주제를 달리해 진행한다.
제1회 이벤트는 ‘제24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와 연계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리는 축제를 사전에 알리는 동시에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제2회 이벤트는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와 연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지역 대표 축제에 대한 관심을 도로명주소 홍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제3회 이벤트는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천군 최초의 명예도로명인 ‘월남이상재길’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로명주소 관련 퀴즈와 함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역사적 의미와 명예도로명을 알려 주소정보는 물론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 높일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회차별 세부 내용은 서천군 공식 SNS에 게시되는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시설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천의 지역축제와 명예도로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천군,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18~21일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대비태세·부서별 대응체계 점검
서천군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비상대비태세와 부서별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1일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준비사항과 주요 추진계획, 비상시 핵심 임무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국·소장과 부서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충무계획에 따른 비상시 임무와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특히 실제 연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조 체계와 기관별 역할, 주요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을지연습 기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최초 상황보고,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과 실제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서천군, 전 공무원 대상 ‘공직자 안보 교육’ 진행
- 2026년 을지연습 앞두고 비상 대비 역량 강화
서천군(군수 유승광)이 지난 1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전 평양 반항공사령부 중대장과 북한 예비전력군 교도부대 훈련 교관을 지낸 현 충청남도 민방위 전문 강사가 초빙돼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최근 안보환경을 비롯해 을지연습의 배경과 필요성, 추진 방법 등 비상대비와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과거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안보와 비상대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안보와 비상대비는 우리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을지연습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상회, 서천군에 성금 100만원 기탁
-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
서천군 서천상회 한성숙 대표가 13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천군에서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성숙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
한성숙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께 받은 따뜻한 정을 다시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비인면 지사협, 홀몸 어르신 안부 살피며 복지안전망 구축
- 정기 방문으로 고독사 위험 조기 발견·복지서비스 연계
비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와 ‘고독사 위험군 방문 확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는 협의체의 계속사업으로, 위원들이 매월 2회 홀몸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 생활 전반을 살피는 사업이다.
방문 시에는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어르신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 방문 확인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생활상의 어려움이나 위기 징후를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욕구가 확인될 경우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비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고 고독사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근찬 협의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심과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