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공약 이행평가위원 20명 공개 모집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공약 이행평가위원 20명 공개 모집
서천군이 민선9기 공약의 시작부터 이행까지 군민의 눈으로 직접 점검한다.
군은 공약 추진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이행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약의 수립과 추진, 이행과정을 군민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점검·평가해 공약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8월 14일까지이며,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군민 가운데 공약이행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약이행평가위원회는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비롯해 ▲공약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공약별 성과지표 ▲연차별 추진계획 ▲재정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공약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군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약이행평가위원회 위원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정책기획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poison669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우편과 전자우편은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한 경우에 한해 유효하다.
군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공약 추진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약 관리체계를 구축해 민선9기 공약을 보다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희 기획예산담당관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공약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천군, 저연차 공무원과 소통·공감 동행 나서
- 업무 고민 공유부터 도예 체험까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서천군이 12일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공직사회에서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조직 소속감을 높이고 공직생활 적응을 돕고자 추진됐다.
특히 유승광 군수와 참여 직원들은 경직된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공직생활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평소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으며, 유 군수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조직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도예 체험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도자기를 빚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직원 간 유대감을 높였다.
한승교 자치행정과장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건강한 서천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시설사업 사전검증체계 본격 가동
- 총사업비 50억원 이상 11개 사업 첫 종합점검… 합리적 투자 의사결정 기반 마련
서천군이 대규모 시설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사전검증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지난 11일 ‘시설사업 추진 점검단’을 가동하고 총사업비 50억원 이상 시설사업 11건을 대상으로 첫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여건, 재원 조달 가능성, 운영계획 등을 사전에 면밀히 살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사업별 합리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과 재정투자 규모, 시설 운영 방안, 향후 유지관리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사업 추진 여건의 변화와 재원 확보 가능성, 준공 이후 운영·관리 부담 등을 면밀히 살피며 각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사업부서의 추가 검토와 협의를 거쳐 사업별 지속 추진 여부와 사업계획 보완, 추진 중단 등을 결정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영향,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체계를 지속 운영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책임 있는 투자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재영 부군수는 “대규모 시설사업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만큼이나 끝까지 책임 있게 운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충분한 사전검증을 통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 여름철 건강·안전 지원사업 추진
- 취약계층 아동·가족 250여 명 대상 맞춤형 건강돌봄 지원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여름철 폭염과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건강·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2개월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위생·안전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아동과 가족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폭염과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상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