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여름을 품은 경주’ 하계캠프 진행 등 1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여름을 품은 경주’ 하계캠프 진행
- 역사·문화 탐방부터 레저 체험까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 선사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여름을 품은 경주’ 역사·문화·레저 하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또래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방문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고, 도예 체험을 통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마총과 황리단길을 탐방하고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 시대의 유물을 관람하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둘째 날에는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를 찾아 다양한 물놀이와 레저 체험을 즐기며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진호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또래와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네일아트 봉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마을연계 프로그램서 배운 재능으로 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미희)는 마을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일아트 교육을 이수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 4일과 6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와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성껏 손을 관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배운 네일아트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미희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 체험, 문화·예술 활동, 자격 취득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 ‘나라사랑 환경지킴 실천 캠페인’ 펼쳐
- 마량포 해안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해안환경 조성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 서천군지회(지회장 김현규)는 지난 9일 마량포 해넘이 해돋이 둘레길 해안 일대에서 ‘나라사랑 환경지킴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량포 해넘이 해돋이 둘레길 일대 해안가를 따라 밀려들거나 장기간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 방치돼 있던 어업용 대형 플라스틱 폐기물과 스티로폼 등 약 2000L의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깨끗한 서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폭염 극복 ‘시원한 생수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서천특화시장 노점 상인·관광객·군민 대상 생수 전달 및 온열질환 예방 홍보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노점 상인과 시장을 찾은 군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시원한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기 쉬운 노점 상인과 여름철 서천을 찾은 방문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생수를 전달받은 상인과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펼쳐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봉사자분들 덕분에 훈훈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을 먼저 살피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폭염 안전수칙 실천 당부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염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폭염은 장시간 고온에 노출될 경우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 및 농업 종사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폭염특보가 발효된 시간대에는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서천소방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그늘이나 실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안전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작은 관심과 예방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주변의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도 함께 살피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