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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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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등 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 장항읍 ‘양모장’ 최우수상… 생활현장 문제 해결한 적극행정 성과 공유

 

서천군이 지난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관행을 넘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11건의 사례 가운데 온라인 및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현장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장항읍의 ‘장항읍, 양모장으로 깨끗한 골목길을 열다’가 차지했다.

 

장항읍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과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연계해 도심 미관을 개선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정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농업축산과의 ‘난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리 계약재배’와 도시건축과의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이음센터 활성화’가 선정됐다.

 

농업축산과는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보리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도시건축과는 공사비 부족과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을 협업과 선제적인 민관 소통으로 극복해 복합이음센터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상에는 복지증진과의 ‘당신의 터치로 만드는 비대면 기부 플랫폼, 서천군 마음페이’와 보건행정과의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 의료공백 없는 서천군보건소’가 이름을 올렸다.

 

복지증진과는 충남 최초로 디지털 기부 인프라를 도입해 비대면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보건행정과는 공중보건의사 채용을 통해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에 적극 대응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쓰레기 무단투기, 농산물 판로, 공공시설 운영, 기부 인프라, 의료공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민관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 유연한 제도 운용 등을 통해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 발표 심사에 참석한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부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의 가치를 함께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군민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8월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1등급 한우 추가 증정

- 8월 한 달간 10만원 이상 기부자 10명 추첨

 

서천군(군수 유승광)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여름맞이 더위 타파! 서천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온라인 고향사랑기부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 기부 등을 통해 서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기존 답례품과 별도로 서천군의 대표 답례품인 1등급 한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원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서천군은 현재 한우를 비롯해 갑오징어, 광어, 한산소곡주, 김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백승원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이벤트가 서천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기부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보다 많은 기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항 맥문동꽃 축제 연계 서천시티투어 특별코스 운행

- 장항역·익산역 출발… 축제와 서천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

 

서천군이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맞아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서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천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서천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당일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별코스는 장항역 출발 코스와 관외인 익산역 출발 코스로 구성되며, 축제 기간인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오전에는 장항 맥문동꽃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오후에는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특화시장 등 서천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용 요금은 기존 서천시티투어와 동일한 성인 기준 4,000원이며, 10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자세한 코스 일정과 예약 문의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천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장항 맥문동 꽃 축제와 연계한 서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통해 관광객들이 축제와 서천의 대표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머무는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진난만 서천 국가유산 핵교’ 상반기 교육 성료

- 지역 국가유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으로 호평

 

서천군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지역의 국가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한 ‘천진난만 서천 국가유산 핵교’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의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서천의 역사·문화·자연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반기 교육은 ‘서천의 해양문화유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래와 워크북을 통해 서천의 다양한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익히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에서 갯벌 생물을 직접 관찰했다.

 

또한 전통 어로 방식인 독살과 옛 어업 도구에 담긴 지혜를 살펴보며 서천의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삶이 오랜 세월 긴밀하게 이어져 왔음을 배웠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가유산의 개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체험으로 풀어내 교육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단순한 강의나 현장 답사에 머물지 않고, 국가유산이 유적과 건축물뿐 아니라 자연환경과 전통지식, 지역공동체의 생활문화까지 아우르는 소중한 유산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은 하반기에도 학교별 학년과 교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평소 국가유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사회적 배려기관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천군, AI·IoT 건강관리 첫걸음은 ‘디지털 배움’

- 보건소 ‘오늘건강’ 앱 활용 맞춤형 ICT 교육 성료

 

서천군이 지난달 27일과 28일, 30일 등 3일간 보건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어르신 11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오늘건강’ 앱의 주요 기능 활용법과 건강정보 입력 방법, QR코드 인식 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직접 따라 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기능을 하나씩 익히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으며, 강사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반복 실습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대부분 참여자가 스스로 앱을 실행하고 QR코드를 인식하는 등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에 자신감을 보였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혈압과 혈당, 신체활동 등 건강정보를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늘 건강’ 앱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하고 보건소 전문 인력으로부터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ICT 교육을 지속으로 운영하고, 디지털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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