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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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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개최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4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 개최

- 8월 28일부터 3일간… 16개 체험·참여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이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회복과 성장의 상징인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축제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생태·치유형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관광객들이 맥문동과 송림숲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16개의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림숲 생태 도슨트 ▲과자로 만나는 생태여행 ‘까미또요 꼴라주’ ▲맥문동 테라리움×디퓨저 만들기 ▲맥럭키 드로우 ▲치유 페스타 ▲핫스팟 버스킹 ▲맥문동 나눔 챌린지 ▲숲 스탬프 투어 등이다.

 

특히 맥문동의 효능과 유래, 송림숲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새롭게 운영해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외국인 크리에이터 팸투어를 진행해 지속가능한 축제 경쟁력을 확립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 입장료는 50% 할인된다.

 

서천군은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천군 ‘샘이네벌꿀’ 백옥순 대표, ‘충남 농업기술명인’ 선정

- 46년 양봉 외길… 현장 기술·데이터 기반 스마트 양봉 실천 인정

 

서천군 ‘샘이네벌꿀’의 백옥순 대표가 ‘2026년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농업기술명인’ 양봉 분야 명인으로 선정됐다.

 

서천군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7월 30일 열린 농업기술명인 선정에서 46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뛰어난 양봉 기술력을 인정받아 충남을 대표하는 양봉 명인에 이름을 올렸다.

 

백옥순 대표는 오랜 현장 경험과 자체 개발한 양봉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초보 양봉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습과 기술 지도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양봉산업 발전과 후계 농업인 육성에도 앞장섰다.

 

백 대표는 고품질 벌꿀 생산과 건강한 봉군 육성을 위해 이동 양봉 기술과 분봉 관리, 여왕벌 관리, 밀원자원 활용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년간 아카시아 개화 시기를 직접 기록·분석해 최적의 채밀 시기를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양봉 기술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개별 위생 급수 시스템을 도입해 오염원을 차단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양봉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백옥순 명인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나누고, 후배 농업인과 양봉인 양성에 힘써 우리 양봉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농업기술명인 선정은 백 대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서천군 양봉산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품목별 연구회 활성화와 농업기술명인 육성, 우수 기술 전수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18개를 육성하며 지역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 광복절 기념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 개최

- 낮에는 기후 실천 체험, 밤에는 야외 영화 ‘달빛시네마’ 운영

- 이상재 선생의 민권·계몽 정신 되새겨… 8월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천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한산면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충남도, 서천군이 주최하고 문화유산연구소 명심이 주관하는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의 하나로, 이상재 선생의 민권·계몽 정신을 기후 위기와 인권, 평화의 가치로 확장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후에는 만민공동회의 시민 참여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1세기 만민공동회와 기후 실천’이 진행된다.

 

▲친환경 먹거리 ▲생활용품 성분 확인 ▲태양광 자동차 제작·경주 ▲태양열 조리 ▲태양광 충전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생활 속 기후 위기 극복 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1분 시민 발언대’, 역사·기후 상식을 겨루는 ‘도전 골든벨’이 운영된다.

 

저녁에는 야외 영화관 ‘달빛시네마’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을 다룬 작품을 통해 이상재 선생이 강조한 민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모기장 텐트와 돗자리, 모기 기피제, 팝콘과 음료가 제공되며, 체험과 먹거리 비용을 포함한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문화유산연구소 명심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이상재 선생의 민권·계몽 정신을 오늘날의 사회적 가치와 연결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복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군, 민선9기 ‘2026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개최

-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 다짐

 

서천군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청렴 실천 및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서천군 국장, 부서장과 팀장 등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져,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청렴 실천 결의와 음주운전 근절 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과 공정, 책임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공정한 직무 수행 ▲권한 남용과 부당한 청탁,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청렴과 공정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법과 원칙에 기반한 책임행정을 실천하고,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천군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과 예방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서천군, 군청사 야외 공중화장실 조성

- 산책로·체육공원 이용객 편의 향상… 냉·난방 및 환기 시설 갖춰

 

서천군(군수 유승광)이 군청사 인근 산책로와 체육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외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됐다. 군은 총사업비 1억 300여만원을 들여 군청사 서쪽 부지에 31㎡ 규모의 간이형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고 7월 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조성된 야외 공중화장실은 군청사 주변 산책로와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과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남녀 화장실을 분리하고 냉·난방 시설과 환기 시스템을 설치해 사계절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야외 공중화장실 준공으로 군청사 일대 산책로와 체육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미국흰불나방 적기 방제 당부

- 집단생활하는 어린 유충기에 신속 방제가 핵심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미국흰불나방 2화기 유충이 발생해 과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미국흰불나방은 일반적으로 연 2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1화기는 5~6월, 2화기는 7~8월에 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늦더위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9~10월에 3화기까지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미국흰불나방은 사과와 배 등 과수는 물론 농가 주변의 유실수와 가로수까지 폭넓게 가해해 잎을 갉아 먹으며 수세를 약화시키고, 대량 발생 시 주민들에게도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인 산림·농업 해충이다.

 

성충 한 마리는 한 번에 600~700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한 유충은 3령까지 실을 뽑아 잎을 감싼 채 집단으로 생활하면서 잎의 엽맥만 남기고 갉아 먹는다.

 

이후 4령부터는 섭식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주변으로 분산해 수목 전체의 잎을 대부분 먹어 치우는 등 피해가 크게 확대된다.

 

유충이 분산하기 전 어린 유충이 군집생활하는 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피해 잎을 제거하거나 등록 약제를 활용한 적기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송진관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은 “미국흰불나방은 초기 방제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해충”이라며 “방제 효과가 가장 높은 어린 유충기에는 신속하게 방제하고, 과원을 수시로 살펴 예찰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수 농가에서는 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기 방제와 과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군4-H연합회, 하계수련대회 성황리 마무리

- 청년농업인 화합과 교류 강화… 신입 회원 적응 지원

 

서천군이 지난 7월 30일 한산면 동자북 문화역사마을에서 서천군4-H연합회(회장 서경덕) 회원과 가족, 내빈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서천군4-H연합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청년농업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신입 회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4-H 정신과 이념을 되새기는 핵심 교육을 시작으로 농촌 체험활동, 미니 체육대회 등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 개회식 이후에는 무더위를 이겨내는 ‘청년농부 브레이크 없는 무박 캠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개회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서경덕 서천군4-H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협력하며 행사를 준비한 덕분에 수련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보낸 시간이 회원들 간의 우애를 한층 더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도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운영, 영농 정착 기반 조성 공모사업, 품목별 국내 우수농장 배낭연수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서천군, ‘2026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성료

-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까지… 귀농·귀촌인 실무 역량 강화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가 지난 7월 30일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교육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8일 개강한 이번 아카데미는 총 10회, 43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총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작목 선택, 원예작물 재배 기술, 토양환경 관리 등 귀농 초기 정착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루베리, 쪽파, 샤인머스켓 등을 재배하는 지역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실습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체험하며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서천군의 농업환경과 귀농·귀촌 정책을 이해하고, 농촌생활과 영농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등 성공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성화 귀농귀촌지원팀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은 지역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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