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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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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민선 9기 첫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 공유… 부서별 목표 설정 및 실행전략 본격화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이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유승광 군수와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담당관과 국·소·과별 보고를 통해 상반기 추진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조직 전반에 공유하고, 부서별 업무를 군정 목표와 연계해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현안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부서 간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지향점으로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 오늘을 넘어서는 서천’을 제시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군민이 서천에서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때 지역의 미래도 더욱 크게 확장될 수 있다”며 “각 부서는 맡은 업무가 군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군정 비전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제별 추진체계와 연차별 재원 계획, 부서별 역할과 성과지표를 정비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 기반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규모 현안 사업 추진 등 변화하는 행정·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군정 운영의 핵심 기준으로 재정 건전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사업의 시급성과 군민 체감도, 실현 가능성, 재원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현안과 예산·조례 등에 대해서는 군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서천군정이 하나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자리”라며 “모든 군정의 기준을 군민에게 두고, 각 부서가 책임 있는 실행과 성과로 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목표, 70개 공약을 반영한 분야별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재정 점검과 조직 진단을 병행해 군정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천군, 상반기 스포츠마케팅으로 52억 원 지역경제 효과

-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13회 개최, 선수단·관람객 등 1만 2,900여명 방문

- 전지훈련 26개 팀 유치로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에도 기여

 

서천군이 올해 상반기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 훈련팀 유치를 통해 약 52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13개를 개최했으며,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2,900여 명이 서천을 방문했다.

 

군은 대회 개최에 따른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약 52억원으로 추산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군은 상반기 역도와 태권도 등 26개 전지 훈련팀을 유치했으며, 선수단의 누적 체류 기간은 181일, 연인원은 2,019명으로 집계됐다.

 

전지훈련 선수단의 장기 체류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승광 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함께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지역경제 전략”이라며 “하반기에도 체육대회와 전지 훈련팀 유치에 힘쓰고, 지역 관광 자원과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육상경기장, 역도 전용훈련장 등 종목별 체육시설과 행정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대회와 전지 훈련팀 유치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서천군, 놀이로 배우는 AI 미래 기술 체험 축제 개최

- 어린이집 영유아·학부모 400여 명 참여, 첨단 기술 등 15개 체험 운영

 

서천군은 지난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서천군 누리과정 어린이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는 ‘스마트 챌린지 IT’를 주제로, 영유아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놀이로 체험하며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가족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AI 자율주행 ▲드론 조종 ▲로봇축구 ▲로봇 바둑·오목 등 첨단기술 체험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영아용 범퍼카 ▲아동학대 예방 퀴즈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로봇을 직접 조작하고 드론과 AI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선희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승광 군수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천군,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말모이 전시·현충시설 스탬프투어 운영

 

서천군은 현충시설 협력망 사업의 하나로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 유물전시관에서 순회 전시 ‘말모이, 한글을 지키다’와 현충 시설 스탬프투어 ‘기억 체크인’을 운영한다.

 

오는 8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 사전 편찬에 힘쓴 국어학자와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시청각 자료와 설명·체험 콘텐츠, 유물상자 등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한글사전 편찬의 역사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조선말 큰사전 원고’ 복제자료를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는 오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현충시설 연계 스탬프 투어 ‘기억 체크인’ 참여기관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각 현충시설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으며, 누적 방문 실적에 따라 기념품도 신청할 수 있다.

 

유승광 군수는 “이상재 선생 생가지를 역사·교육·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고, 선생의 공적 계승과 서훈 상향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역사적 위상에 걸맞은 예우를 위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등급 상향을 목표로 범국민 서명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선생의 독립운동 공적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토대로 서훈 재평가의 학술적 근거와 논리를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 서천지구, 춘장대 여름 순찰소 개소

- 8월 15일까지 범죄 예방·청소년 선도 활동 전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천지구는 지난 9일 춘장대 여름 순찰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여름철 범죄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광 군수를 비롯해 박성민 홍성지청장, 이태규 홍성지역연합회장, 서천지구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범죄예방 캠페인과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춘장대 여름 순찰소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피서객 안전을 위한 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 청소년 선도 활동 등을 추진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천지구는 평소에도 청소년 선도·보호, 야간 순찰, 범죄예방 캠페인,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보호 위탁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 민·관 협력 가족 안전캠프 ‘쓱(SSG)’ 운영

- 10가구 30명 참여… 1박 2일간 재난 대응·응급처치 체험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0가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안전캠프 ‘쓱(SSG)’을 운영했다.

 

쓱(SSG)은 ‘Self Safety Grow-up’의 약자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안전교육에 참여하며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함께 체험하며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대피소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재난 이해 교육 ▲대피소 구축 ▲대피소 생활 원칙 정하기 ▲모의 대피 체험 ▲재난 식량 체험 등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위기 탈출 생존왕’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 매듭법 ▲응급처치 ▲생존 배낭 꾸리기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으며, 퀴즈 플랫폼 ‘카훗’을 활용한 ‘방재 골든벨’을 진행해 재난·안전 상식을 점검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가족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안전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의 행복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동 135명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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