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강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거나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저지대와 하천변, 산사태 우려 지역은 침수와 붕괴 위험이 큰 만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변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서천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기상특보 확인, 배수로·지붕·간판 등 주변 시설물 점검, 비상식량과 식수·손전등·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준비, 대피장소와 이동경로 사전 확인, 가족 간 비상연락망 공유 등 사전 준비사항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재난 발생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저지대·하천변 접근을 피하며, 재난문자와 안내방송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풍수해 피해는 작은 준비와 신속한 대처만으로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위험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등 안전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해경, 해양오염 고위험 선박 테마점검 실시
- 해양오염 고위험선박(어선·예인선)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어선과 예인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테마점검을 실시한다고9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보령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총 53건 중 어선 31건, 예인선 6건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였다.
또한, 유출량은 어선 13.8㎘, 예인선 1.62㎘로 전체 유출량의 91%인 15.42㎘ 로 어선과 예인선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보령해경은 ▲선박 발생 폐유·선저폐수 불법배출 단속, ▲폐유 및 폐어구 적법 처리 실태 점검, ▲태풍내습 대비 선박 계류 및 안전상태 점검, ▲연료유 수급시 부주의로 인한 오염사고 예방당부 등의 점검·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주요 해양오염 위험선박인 어선 및 예인선 중심으로 테마점검을 중점 추진하여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