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맑음서산 32.5℃
  • 구름많음대전 31.9℃
  • 맑음홍성(예) 32.3℃
  • 구름많음천안 30.9℃
  • 맑음보령 32.6℃
  • 맑음부여 32.7℃
  • 맑음금산 32.0℃
기상청 제공

송석초, ‘워터밤 축제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진행 등 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URL복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송석초, ‘워터밤 축제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진행 등 6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송석초, ‘워터밤 축제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 진행

 

송석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지난 3일, 물놀이와 환경 보호 활동을 융합한 ‘학생자치회 주도 생태 환경 워터밤(Waterbomb)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교실이 벗어나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선후배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직접 만들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운동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2대가 설치되어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겼다.

 

첫 번째 코스인 물총 싸움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년의 경계를 허물고 사제간 함께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이어 신나는 음악에 맞춘 ‘랜덤 플레이 댄스’와 다양한 간식 시간이 마련되어, 학년 경계 없이 서로 소통하며 선후배 간의 우정을 한층 더 깊게 다졌다.

 

즐거운 물놀이 축제는 평소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생생한 생태 환경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학생들은 축제 전후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직접 수거하고, 이를 활용해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공동 업사이클링 예술 작품(정크 아트)을 제작하며 생태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축제를 기획한 학생자치회 임원은 “우리 힘으로 동생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뿌듯했고, 병뚜껑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배울 수 있어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애 교장은 “오늘 하루 신나는 물놀이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까지, 자치와 환경의 모든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시초초, 책 속에서 미래를 찾다!

- ‘2026 학교로 찾아오는 다독다독 프로그램’ 운영

 

시초초등학교(교장 구태진)는 지난 3일 서천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학교로 찾아오는 ‘다독다독(多讀多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천면 출신으로 판화를 기반으로 한 그림책을 여러권 낸 김명석 작가와 시초초 1~2학년 학생 20명이 즐거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미리 그림책 <따뜻한 나라의 북극곰>을 읽고 온 1, 2학년 어린이 20명은 작가와 인사를 나누자 곧 읽은 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명화를 패러디한 책 속 그림들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작가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호기심을 풀어주었다.

 

뒷 이야기 상상하거나, 책 속 한 장면의 인물이 되어 말하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그림책 속 그림을 작가가 제작한 원본 판화에서 직접 떠보는 체험도 하고, 자신이 읽은 책에 사인도 받는 등 기억에 남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초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다독다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따뜻한 인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풍성한 인문학적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독서교육을 활발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부체험교육원, ‘숲 선생님과 떠나는 사계절 지구여행’ 운영

 

남부체험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16일 총 3일간 도내 3~5세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선정된 18개원, 유아 160명을 대상으로 ‘숲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사계절 지구여행-여름물길여행’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가뭄 속에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물의 가치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숲 선생님의 생생한 해설과 남부체험교육원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여름물길여행’은 회차별 75명 내외의 유아를 대상으로 약 120분 동안 진행된다.

 

첫 회차에서 유아들은 나무가 도시의 열기를 낮추고 공기를 맑게 해주는 ‘초록색 소방차’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아보며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뭄으로 목마른 나무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나무의 마음에 공감하고, 나무에게 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탐색하였다.

 

유아들은 비닐 물주머니, 대나무 반쪽 수로, 물뿌리개 등 여러 도구를 활용해 나무를 돕는 방법을 생각하며 문제 해결력을 길러 보았다.

 

특히 체험의 핵심 활동인 ‘마술 물주머니 만들기’에서는 나뭇잎과 꽃잎을 활용해 물주머니를 직접 만들고, 나무에 걸어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물이 천천히 흘러가도록 하여 대나무 수로를 활용해 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고 나무뿌리까지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물의 소중함과 자연을 지키는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김○○ 유아는 “나무가 목이 마르다는 게 신기했어요. 우리가 물을 줘서 나무가 시원해질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은주 원장은 “유아들이 자연과 직접 만나며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작은 실천이 자연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생태 체험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부체험교육원, 인성채움 토요가족체험 운영

 

남부체험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달 27일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 대상 35가족이 참여한 인성채움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 참여형 환경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많은 가족의 호응을 얻었다.

 

남부체험교육원의 토요가족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인성 주제를 선정하여 가족이 함께 놀이와 체험 속에서 다양한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6월의 주제는 ‘용기’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옳은 일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6월 특별체험으로는 참여형 버블벌룬쇼 ‘초록지구를 지켜라’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은 화려한 버블 퍼포먼스와 풍선 아트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교육 공연으로 운영되었다.

 

유아들은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변화의 문제를 이해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 등 생활 속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실내 체험실 ▲푸른날개바다 ▲초록날개땅숲 ▲별빛날개우주, 실외 체험장 ▲모험날개마을과 자원순환 환경 프로그램 ▲다람쥐 방앗간에서는 미래·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중심 체험이 운영되었다.

 

유아들은 바다·숲·우주·모험을 주제로 한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버블쇼를 즐기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은주 원장은 “인성채움 토요가족체험은 가족이 함께 놀이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특히 이번 6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용기를 내어 행동하는 생태 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림초, 책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재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독서 스탬프 투어 ,도서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지난달 29일에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열려 학생들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판화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기간 운영된 독서 스탬프투어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책 속 인상 깊은 한 문장을 기록하였으며, 앤서니 브라운과 ‘빨간 머리 앤’ 엽서를 색칠하는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의 감동을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탬프를 모으며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지난 2일에는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쪽지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는 도서관 보물찾기 행사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미션을 성공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작가님께 직접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며 도서관이 더 재미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한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을 즐겁고 친근한 배움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