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8월 15일까지 운영 등 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8월 15일까지 운영
- 45일간 93명 운영인력 투입·안전관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충남 서천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인 춘장대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43일간 운영된다.
춘장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 완만한 수심을 갖춘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는 서천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기간 동안 안전관리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서천군과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93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수상오토바이, 구조보트, 제세동기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물놀이 안전관리와 순찰, 구조활동, 응급의료, 관광안내 등을 지원해 피서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질검사와 백사장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와 백사장 청소, 편의시설 정비, 방역·위생관리도 강화한다.
개장일인 7월 4일에는 개장식이 열리며, 8월 1일에는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제가 개최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이용객 준수사항 안내와 무단 영업행위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유승광 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함께 춘장대에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 7월 10일까지 연장
- 현재 신청률 89%…단 한 명의 군민도 누락 없도록 안내 강화
서천군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7월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직장, 학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기존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4만 7,085명 중 4만 1,928명이 신청을 완료해 89%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미신청 군민을 대상으로 막바지 홍보와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인 2026년 5월 20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이다.
서천군에 체류지를 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6년 5월 20일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연장 기간 동안 지속 운영한다.
지원금은 1인당 5만 원이며, 지류형 서천사랑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즉시 지급된다.
상품권 사용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효력이 소멸된다.
상품권은 서천군 관내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서천군 누리집 또는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군, 서천-인천공항 신규 노선 운행 개시
- 7월 21일부터 하루 4회 운행…공항 접근성 개선 기대
서천군은 오는 7월 21일부터 서천시외버스터미널과 인천공항을 잇는 고속버스 신규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인천공항 이용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군민과 여행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인천공항 노선은 서천에서 출발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운행하며, 하루 4회 운행된다.
서천 출발 시간은 오전 3시, 오후 2시, 오후 3시 50분, 오후 6시이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10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 오후 9시다.
상행 기준 서천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는 약 2시간 35분, 제2터미널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하행 기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서천까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다만 도착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운행 등급은 우등과 프리미엄으로 운영되며, 승차권은 ‘티머니GO’와 ‘고속버스티머니’ 앱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유승광 군수는 “이번 신규 노선 운행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통 노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개관, 서천 바다의 새 즐길 거리 탄생
- 7월 4일 본격 운영…해양놀이·미디어아트·영상 콘텐츠 한자리
충남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시설인 춘장대 해양체험파크가 오는 7월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새 위탁업체 선정을 마치고 정상 운영을 준비 중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은 해양놀이체험관, 힐링미디어체험관, 씨네마플러스 영상관 등으로 구성됐다.
바다 생물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몰입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오감으로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60도 미디어월과 터치형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바닷속 생태계를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힐링미디어체험관에서는 서천의 자연과 사계절 풍경을 실감형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돔 스크린 영상관에서는 서천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 5천 원, 어린이 4천 원이며, 서천군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춘장대 해양체험파크는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체험형 관광시설”이라며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청 신기훈 주택팀장, 건축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
- 건축사 자격 보유 공무원 3명 확보로 건축행정 전문성 강화 기대
서천군 도시건축과 신기훈 주택팀장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건축행정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의 건축 관련 실무경력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자격이다.
특히 높은 난이도로 인해 매년 합격률이 10% 안팎에 머무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기훈 팀장은 2008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건축 인허가 업무와 함께 청년 농촌보금자리 및 구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으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계발을 이어온 끝에 이번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주택팀장으로서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이번 건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기훈 팀장은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공부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과 군민에게 더 전문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큰 힘이 됐다”라며 “이번 건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군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승광 군수는 “공직 수행과 자기계발을 병행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낸 신기훈 팀장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이 곧 군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2023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도시건축과 김미선 팀장과 도시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에 이어 올해 신기훈 팀장까지 건축사 자격 보유 공무원을 추가 배출하며,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