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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2026 유치원 교사 연수’ 성료 등 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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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 유치원 교사 연수’ 성료 등 3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 유치원 교사 연수’ 성료

-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및 슬기로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 17명, 교육과정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 유치원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방과후 과정 교사의 안전 대응 역량과 교육과정 교사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프로그램은 유치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아와 교사의 생명 보호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서천소방서 예방안전과 고성규 소방교를 위촉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에는 가람유치원 김하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슬기로운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연수를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 방과후 과정 교사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은 매년 이수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매번 처음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진지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육과정 교사는 “현장 사례 나눔을 통해 바쁜 유치원 일과 속에서 보다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황균 교육장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서천 교육을 떠받드는 든든한 밑바탕”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도서관, 7월 서천독서가치 김신회 작가와의 만남 성료

 

서천도서관(관장 김남희)은 지난 1일 서천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김신회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김신회 작가의 대표작 ‘아무튼, 여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특별한 감정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는 자신이 여름을 좋아하게 된 이유와 책에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공감의 대화를 나눴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취향과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여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강연에 참여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범하게 지나치던 여름의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라며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일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을 매개로 자신의 일상과 취향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석초, ‘세종으로 떠나는 독서 나들이’ 실시

 

송석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지난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의 도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하여 ‘세종으로 떠나는 독서 나들이’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의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경험하고 독서에 대한 시야를 넓히며 인문학적 소양과 올바른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주도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림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의 첫 목적지는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이었다.

 

황동 그릇을 형상화한 멋진 건물 안으로 들어선 학생들은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과 기증 장서들을 살펴보았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대한민국 역사와 대통령의 직무를 시각 자료와 체험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접하며 기록 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몸소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년별 수준에 맞춰 저학년은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고학년은 견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움의 깊이를 더했다.

 

이어 학생들은 국립세종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어린이 자료실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질서정연하게 도서관 예절을 지키며 방대한 책의 세계에 몰입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마지막 코스는 교보문고 세종점이었다. 도서관은 책을 빌려 읽는 정적인 공간이었다면 서점은 최신 독서 경향을 직접 살펴보고 원하는 책을 스스로 골라 소장해 보는 역동적인 공간이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지원한 도서 구입비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고 결제해 보는 특별한 경제·문화 체험을 하며 나들이의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였다.

 

이번 독서 나들이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대통령기록관에서 우리나라 역사도 배우고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읽은 것도 좋았고 서점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골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미애 교장은 “오늘 하루 동안 과거의 기록과 현재의 도서,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서점까지 독서의 모든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늘 가까이하며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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