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구름많음서산 25.8℃
  • 흐림대전 24.7℃
  • 구름많음홍성(예) 25.7℃
  • 흐림천안 23.7℃
  • 흐림보령 24.9℃
  • 흐림부여 24.1℃
  • 흐림금산 26.1℃
기상청 제공

유승광 군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계획서에 첫 결재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URL복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유승광 군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계획서에 첫 결재 등 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유승광 군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계획서에 첫 결재

 

서천군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신속 추진 및 종합 활성화 추진계획’을 제1호 결재문서로 확정하고, 서천특화시장의 조기 재건과 지역경제 회복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호 결재는 2024년 대형 화재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의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고, 임시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함께 이끌겠다는 유승광 군수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재 서천특화시장은 화재 이후 임시시장을 운영하며 상인들의 생업을 이어가고 있으나, 기존 시공사의 법정관리와 계약 해지로 재건축사업이 지연되면서 상인들의 경영난과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천군은 재건축사업의 조기 완공을 목표로 재건축사업 협력체계(TF)를 운영하고,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는 한편 공정관리 강화와 운영관리 체계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비촉진 페이백 행사와 문화공연, 미식투어, 상인 역량 강화 교육, 골목상권 연계사업 등을 추진해 임시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허가 절차를 우선 처리하고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함으로써 시장의 조기 개장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9기 첫 결재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으로 결정한 것은 상인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시키고 지역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재건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임시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힘써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은 단순히 시장을 새로 짓는 사업이 아니라 서천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출발점"이라며 "충청남도와 중앙부처, 충남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재건축 사업의 조기 완료와 함께 관광·문화·먹거리 콘텐츠를 접목한 특화 전통시장을 조성하고, 임시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 재생을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9기 첫걸음, 새벽 가로청소 현장에서 시작

- 환경미화원 노고 공감하며 깨끗한 서천 조성 의지 다져

 

민선9기 출범을 맞은 유승광 서천군수가 첫 현장 행보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벽 가로청소에 나서며 현장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유 군수는 지난 2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시가지와 주요 도로,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돌며 가로청소 작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현장체험에는 환경미화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도로변과 인도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골목길과 배수로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유 군수는 이른 새벽부터 이어지는 고된 작업과 차량 통행 속에서 진행되는 청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와 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작업 과정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유승광 군수는 “민선9기의 출발을 군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하고 싶었다”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하고 깨끗한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미화원 등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깨끗한 서천 만들기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서천군, 2분기 청년 행복주거비 신청·접수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분기 청년 행복 주거비를 신청․접수 받는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주택을 대출로 구입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월세는 보증금 5,000만 원 이하에 월세 60만 원 이하여야 하고, 전세는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한하며, 이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3개월이 경과해야 한다.

 

또한, 매매는 2023년 1월 1일 이후 대출을 승인받은 무주택자에 한한다.

 

가구별 지원 규모는 월 15만 원에서 최대 29만 원까지로 가구원 수는 세대 주와 미성년자 자녀로 산정하며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서천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청년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서천군, 못자리 없는 벼 직파재배 초기 생육 매우 양호

- 드론·무논·건답 직파재배 안정적 정착… 노동력·생산비 절감 기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의 초기 생육과 입모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5월 중·하순 건답직파(마른 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방식), 드론 담수산파(물을 댄 논에 드론으로 볍씨를 살포하는 방식), 무논점파(전용 파종기로 볍씨를 일정한 간격으로 파종하는 방식) 등 다양한 직파재배 기술을 활용해 시범포를 조성했다.

 

최근 실시한 생육조사 결과, 적정한 기상 여건과 철저한 제초 관리, 사전 균평 작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볍씨의 발아와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파종기 적정 기온이 유지되면서 입모율이 높게 나타났고, 생육 상태도 기존 기계이앙 재배와 비교해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직파재배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육 관리와 현장 기술 지도를 지속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조성과 모내기 과정을 생략하고 본답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재배기술이다.

 

기존 기계이앙 재배보다 노동력을 약 20% 절감하고 육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가 크며,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하는 미래형 벼 재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포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