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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 퇴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의 기반 다졌다’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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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퇴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의 기반 다졌다’ 등 29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퇴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의 기반 다졌다’

- 민선8기 4년 마무리…군민과 공직자들의 감사 속 명예로운 퇴임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9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8기 4년간의 군정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성과 영상 상영, 치적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지난 2022년 7월 취임 이후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군민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화재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임시특화시장 조기 개장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끌어내며 군민의 일상 회복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금강하구 해수유통,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30개 기업, 3,9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4,431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했으며, 스마트농업 확대와 전국 최초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분야에서도 장항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전국 최초 2년 연속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등의 결실을 거뒀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과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공모 선정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생태관광 기반을 확충했다.

 

서천 생활체육관과 파크골프장 건립, 전국단위 대회 및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스포츠마케팅 경쟁력을 높였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조성,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했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도내 군 단위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교육·복지 기반도 다졌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서천군은 민선 8기 동안 100건이 넘는 대외 수상을 기록하며 군정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군민과 함께 서천의 미래를 준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과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서천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웅 군수는 퇴임식에 앞서 각 부서와 직속 기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퇴임식 종료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천군, 군민 헌화·참배주간 성황리 마무리

- 5일간 700여 명 참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 계기 마련

 

서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6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천군 보훈공원에서 운영한 ‘2026년 군민 헌화·참배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 700여명이 참여해 충혼탑에 헌화·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 기간에는 서천군 8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마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관내 어린이집 원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보훈공원을 찾아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또한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들도 타 지역에서 방문해 헌화와 참배를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과 서천군 보훈단체 회원들은 해설사로 참여해 보훈공원과 지역 현충시설을 소개하고, 전쟁의 아픔과 국가를 위한 희생의 의미를 전달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군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보훈공원과 충령사 일원에서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추모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훈공원이 군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찾는 추모와 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무 서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단체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보훈공원을 군민 참여형 보훈·추모 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해 일상 속 보훈문화 정착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천군, 영아 대상 편식예방 교육 성료

- 놀이체험형 영양교육 ‘채소가 좋아!’ 운영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영아 대상 채소 편식예방 교육 프로그램 ‘채소가 좋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행동이 형성되는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놀이 활동 중심의 영양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센터가 자체 제작한 동화 구연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동화 속 등장 캐릭터인 ‘채소요정’을 활용해 ‘채소요정 머리띠’를 직접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한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선임 센터장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채소와 친해질 수 있도록 자체 콘텐츠를 개발했다”며 “이번 교육이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 영양사 6명이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보고회 개최

- 상반기 징수 성과 점검과 하반기 체납징수 대책 논의

 

서천군은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무과장 주관으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고질·상습 체납액에 대한 하반기 징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이월체납액 징수 현황과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체납 사유별 맞춤형 징수 방안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정당한 사유 없이 납부를 미루는 직장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급여 압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반면 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인 생계 곤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군민 체감형 ‘적극 행정’을 병행해 군민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건전한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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