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 서천지역 주거환경 개선 벽지 나눔 활동 펼쳐 등 2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생태원, 서천지역 주거환경 개선 벽지 나눔 활동 펼쳐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은 지난 23일 서천지역 내 재가 장애인 2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서천지역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국립생태원과 서천군 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선정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이야기를 담은 ‘국립생태원 생태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인 ‘흰말채나무‘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벽지를 무상 시공했다.
이번 사업은 생태원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지적 자산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해 청소와 도배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가재도구 정리와 원상복구 작업에도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생태적·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였다.
이창석 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자원순환나눔터 본격 운영
-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보호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대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유리)는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나눔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나눔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주민들과 나누는 공간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장소는 서천군여성문화센터 1층(쿠킹클래스 옆)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나눔받을 수 있다.
기증 가능 품목은 ▲생활용품 ▲장난감 및 유아용품 ▲의류 ▲도서 및 학용품 ▲의료기기 ▲소형가전 및 전자제품 등이며, 깨끗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의 물품에 한해 접수하고 있다.
특히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접수, 분류, 정리 및 운영 지원 등 나눔터 운영 전반을 함께하며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원순환나눔터는 단순한 물품 재사용을 넘어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필요한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리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자원순환나눔터가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와 나눔문화가 함께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기증 및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 응급상황 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도움 받으세요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주요 역할과 이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 발생 시 증상에 맞는 응급의료 상담과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가까운 병·의원과 약국 정보 제공,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 선정 안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재난이나 다수사상자 발생 시에는 이송 상황과 자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서천소방서는 군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119를 통해 적절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심정지, 호흡곤란, 의식저하 등 응급상황에서는 신고와 동시에 상담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단순한 신고 접수를 넘어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상담과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고,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