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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초, 유·초 이음교육으로 함께한 입학 100일 잔치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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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도초, 유·초 이음교육으로 함께한 입학 100일 잔치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도초, 유·초 이음교육으로 함께한 입학 100일 잔치

 

서도초등학교(교장 김대섭)는 지난 9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맞아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입학 100일 잔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학년 통합교과 「우리나라」 단원과 연계한 유·초 이음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전통 음식인 떡과 관련된 동화를 들으며 백설기와 백일잔치의 의미를 알아보고, 숫자 100이 담고 있는 뜻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입학 100일 축하 파티와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준비한 음식을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며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전통놀이 체험 시간에는 유치원생과 1학년 학생들이 ‘동백팀’과 ‘소나무팀’으로 나뉘어 투호놀이, 비사치기, 팽이돌리기에 참여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이 먼저 시범을 보이며 유치원 동생들을 이끌어 따뜻한 형님 역할을 해냈다.

 

김대섭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 100일 동안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입학 100일 잔치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성장의 기쁨을 나누며, 유·초 이음교육의 의미를 실천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 되었다.

 

 

◇서천여중, 3학년 숲속캠프 운영… 친구와 도란도란 캠핑 소통

 

서천여자중학교(교장 김대성)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보령교육가족체험장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숲속캠프’를 운영했다.

 

숲속캠프는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후 보령 교육가족체험장에서 실시되었고, 학교를 벗어나 친구들과 화합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즐거운 활동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캠핑활동, 숲 밧줄체험, 마음 치유 해먹체험, 고기파티, 불피우기 등으로 구성되었고, 오랜만에 학업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맑은공기를 마시며 캠프활동을 나누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김대성 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구성된 체험장에서 친구들과 고기도 구워먹고, 평소 못 나눴던 이야기도 나누는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았다”며 친구들과 소통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남부체험교육원, 2026 상반기 유·어-초이음 놀이자람체험교육 운영

 

남부체험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 8일(월)과 오는 15일, 22일 총 3회에 걸쳐 서천, 부여, 보령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유‧어-초이음 놀이자람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을 잇는 연계형 체험교육으로, 미래·생태환경체험 놀이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유아와 학생들의 생태환경 감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여형 공연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확장하고,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유어-초이음 놀이자람 체험교육’은 미래·생태환경 체험활동과 특별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유아와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공연 속 이야기와 참여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유·어-초이음 놀이자람 체험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지난 8일에는 환경음악 동화극 ‘할머니의 용궁여행’ 공연이 진행되었다.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해녀 할머니가 바다 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들을 돕기 위해 용궁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양오염 문제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첼로와 피아노 연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관객 참여 활동이 어우러져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6월 15일과 22일에는 환경인식개선 뮤지컬 「무지개랜드」를 운영한다. 공연은 오염으로 인해 무지개랜드의 에너지가 사라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유아들은 다양한 공간에서 환경미션을 수행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놀이처럼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환경지킴이 선언’을 함께 외치며 생태환경 보호의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별공연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와 학생들이 함께 공연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배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놀이와 공연 중심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은주 원장은 “유어-초이음 놀이자람 체험교육은 놀이와 예술을 통해 유아와 초등의 배움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형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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