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놀이’ 운영 등 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교육지원청, ‘2026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놀이’ 운영
- 관내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12개원(소) 대상, 10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지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이 관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026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놀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취약 지원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기관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규모 병설유치원 8개원과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12개 기관이며, 오는 10월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쇼 ▲관객과 배우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뮤지컬 ▲전통문화의 흥미와 멋을 느낄 수 있는 마당극 등 각 기관의 희망 프로그램을 반영하여 구성되었다.
특히 공연단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유아들도 익숙한 환경에서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황균 교육장은 “이번 ‘아롱다롱 새기는 문화예술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누리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모든 유아가 기관의 유형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공평하고 풍요로운 교육·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천여중, 국립생태원 연계 생태진로캠프 운영
- 진로 연계 생태교육으로 지속가능 삶의 가치 함양
서천여자중학교(교장 김대성)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생태원에서 2학년을 대상으로 ‘생태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지역 기관에 대한 진로를 이해하고, 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중요성을 체험적으로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생태원 에코리움과 생태교육관에서 생태 관련 직업군 강의, 곤충·식물 분야 생태진로체험, 습지연구원 강의 및 체험, 에코리움 기후관 여행 등이다.
김대성 교장은 “이번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송림초, 작은 영웅들의 큰 실천… 환경사랑 교육주간 운영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재한)는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주간을 운영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 세계가 함께 실천하는 날이다.
이에 송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행동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며,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 방법을 배웠다.
특히 ‘지구를 구하는 3가지 약속’을 실천 과제로 정하고 ▲물, 전기, 화장지 등 에너지 절약하기 ▲먹을 만큼만 골고루 먹고 잔반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의 활동에 참여하기로 다짐하였다.
또한 환경보호 실천 문구를 함께 외치며 환경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 보호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한 학생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라며 “전기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는 일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앞으로는 잔반과 일회용품을 줄이는 약속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작은 영웅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림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환경주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히 기후행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