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2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기산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례관리 대상자인 중증 뇌병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현관문 교체와 주거지 진입로 평탄화 작업을 추진했다.
대상자는 뇌병변 장애로 한쪽 다리 사용이 어려워 경사가 심한 진입로를 오르내릴 때 낙상 위험이 컸으며, 노후된 현관문으로 인해 겨울철 외풍과 여름철 벌레 유입 등 생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 사례회의를 거쳐 현관문 교체와 진입로 평탄화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개선으로 현관문의 단열 기능이 향상돼 냉·난방 효율이 높아지고, 평탄화된 진입로를 통해 대상자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집에 들어올 때마다 넘어질까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놓인다”며 “따뜻하고 안전한 집을 만들어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수영 기산면장은 “작은 환경 개선이지만 대상자에게는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큰 변화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산면 지사협,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 및 안부확인 실시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꾸러미’ 2차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건강 간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대비한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비인면 천신당,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쌀 기부
비인면 소재 천신당이 지난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행복비인후원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보탬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쌀은 행복비인후원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신당 김광진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작게나마 온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박근찬 후원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광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