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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체험학습 운영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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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체험학습 운영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체험학습 운영

- 마을 자원 활용한 전인적 성장과 가족간 소통 기회 제공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9일부터 관내 유·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마을체험학습’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마을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기반 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공동체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서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그 가족으로 한정되며, 교육지원청에서 체험비를 지원한다.

 

1가족당 최대 4인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계 부담을 줄이면서 풍성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이 진행되는 곳은 관내 농촌체험학습장 13개소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맥문동 커피 드립백 만들기(별꽃농장) ▲동백꽃 초코 설기떡 만들기(해가마을) ▲도자기 물레 체험(갯벌도예체험장) ▲한산모시 찹쌀 경단 만들기(아이마을) 등 서천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되어 지난 주말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교육지원청은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회차당 참여 인원을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천교육지원청 오황균 교육장은 “이번 마을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초초, ‘오감만족 제주’ 테마로 수학여행 실시

- 4~6학년 학생들, 2박 3일간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품에 담다

 

시초초등학교(교장 구태진)는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4~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오감만족 제주, 눈과 손으로 기억하는 우리들의 봄’이라는 주제의 소규모·주제형 수학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학여행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실생활 중심의 창의적 학습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박 3일간 펼쳐진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었다. 1일차, 정방폭포와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제주의 생태를 관찰하고, 박진감 넘치는 아트서커스를 관람하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웠다.

 

2일 차, 아부오름 산책과 캔디원 만들기 체험, 아쿠아플라넷 관람에 이어 김녕에서의 요트 투어까지 이어지는 ‘해양·생태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3일 차, 한림해안도로 탐방과 액티브파크에서의 레포츠 활동을 끝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제주의 기념품을 고르며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제주의 오름과 바다를 직접 보고, 친구들과 함께 요트를 탔던 경험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태진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이 아이들에게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산초 사랑후원회, 기산초에 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

 

기산초등학교(교장 이재천)는 지난 11일 기산초 사랑후원회 (회장 이선옥)으로부터 학교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노종호 기산초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셨으며, 이선옥 회장은 “우리 지역의 작은 학교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렇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산초 사랑후원회는 2024년 3월에 조직되었는데, 전달식 전에 본교 교장실에서 기산초등학교의 올해 특색사업과 농촌유학운영,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참여활동 등 지역과 학교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이재천 교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한 기산초 사랑후원회 회장님과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과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산초 사랑후원회에서는 오는 17일에 텃밭가꾸기 행사(고구마 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 행사를 통해 기산초 사랑후원회가 지역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항중, KAIST와 함께하는 특별한 과학 캠프 진행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은 지난 8일 KAIST와 함께하는 특별한 과학 캠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실과 가사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KAIST 구성원들의 전문적인 멘토링 아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산화수소 분해 반응을 통한 발포 실험을 통해 화학 반응의 원리를 직접 확인하고, 염수 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적용 가능성을 탐구했다.

 

또한, 뉴턴의 운동 법칙을 활용한 물로켓 발사 실험을 통해 물리 법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KAIST 학생 멘토 21명이 참여하여 중학생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과학적 지식을 나누고, 미래 과학도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과학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학 캠프는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몸소 익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과학적 영감을 선사했다.

 

KAIST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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