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9개 읍·면 찾아가는 이동검진 실시 등 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9개 읍·면 찾아가는 이동검진 실시
- 의료취약지역 건강 접근성 강화…취약계층 성인병질환 검진 신규 도입
서천군보건소는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성인병 및 전립선암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검진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 도비 지원 건강검진 사업으로, 성인병 검진과 전립선암 검진, 취약계층 성인병질환 검진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성인병·전립선암 검진에 더해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0여 종의 혈액검사를 실시하는 ‘취약계층 성인병질환 검진’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검진 방식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 시 국가암검진 및 일반건강검진과 연계해 조기검진을 통한 질병 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안내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올해는 취약계층까지 검진 대상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 형평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 미수검자는 관내 서해병원, 위앤장내과의원, 우리들의원, 건강한내과의원, 미래산부인과의원에서 사전 예약 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안전관리관 현장 순회지도 본격 추진
- 10월까지 안전관리관 10명 투입... 160회 이상 현장 순회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읍·면별 전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투입해 현장 순회지도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위촉된 농작업안전관리관 10명을 각 읍·면에 배치해 농업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작업안전관리관은 1인당 총 16회씩 관할 읍·면의 주요 농업 현장과 마을을 순회하며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전문 실무교육을 이수한 관리관들은 오는 10월까지 총 160회 이상의 현장 점검과 맞춤형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 내용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농약 및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이다. 특히 마을별 여건과 영농 시기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현장 지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담 관리관 운영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자율적인 안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형 소장은 “농작업안전관리관의 현장 순회 활동은 농업인들이 안전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하는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10월까지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농작업 안전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늘푸른성결교회, 어린이날 맞아 선물 꾸러미 기탁
장항읍 늘푸른성결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간식 및 과일 꾸러미를 장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꾸러미는 약 75만원 상당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항읍은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순경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늘푸른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푸른성결교회는 매년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를 비롯해 성탄절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천소방서, 어린이날 맞아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서천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5일 마서면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및 제15회 서천 어린이 큰 잔치’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서천소방서는 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정책 홍보를 중심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과 차량용 소화기 등 화재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재명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안전교육은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