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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학생 위기 대응·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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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생 위기 대응·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생 위기 대응·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위기관리 담당자 실무 대응력 향상으로 학생 안전망 촘촘히 구축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 Wee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초·중·고 위기관리 담당 교사 및 전문 상담 인력 27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 위기 대응 및 생명존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학생 위기 상황에 대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자로 초빙된 충남보건관광고등학교 유인선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상황 평가와 안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초기 개입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프로세스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교사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위기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부체험교육원,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4월 가족체험 운영

 

남부체험교육원(원장 양은주)은 지난 24일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 대상 35가족이 참여하는 인성태움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부체험교육원의 토요가족체험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도내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인성 주제를 선정하여 가족이 함께 놀이와 체험 속에서 다양한 인성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4월의 주제는 '존중'으로, 상대방을 소중하게 대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4월 특별체험으로는 참여형 마당극 ‘심청이 온다’ 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공연은 전래동화 심청전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우리 전통의 소리와 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공연을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서로 돕는 배려의 가치, 효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내 체험실 ▲푸른날개바다 ▲초록날개땅숲 ▲별빛날개우주와 자원순환 환경 프로그램인 ▲다람쥐 방앗간에서 미래‧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중심 체험활동으로 운영되었다.

 

유아들은 바다, 숲, 우주를 주제로 한 공간에서 신체활동과 탐색, 창의적 놀이를 경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리사이클링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다람쥐 방앗간’에서는 가정에서 가져온 병뚜껑을 활용해 업사이클 키링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요가족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바다, 숲, 우주 체험을 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전통 마당극을 함께 보고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은주 원장은 “인성채움 토요가족체험은 가족이 함께 놀이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 주제와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중심의 따뜻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디자인예술고, 등교 맞이로 시험 격려·학교폭력 예방

 

충남디자인예술고(교장 최경화)는 28일 2026년 4월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복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기숙형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생활 공간인 기숙사에서 교실로 이동하는 아침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교장과 교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격려의 인사를 건네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시험을 앞둔 학생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힘내라”, “응원한다”와 같은 문구가 담긴 피켓과 함께 간단한 간식도 제공되었다.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숙사에서 바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일상이 반복되다 보니 아침이 단조롭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나고 시험도 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경화 교장은 “기숙형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만큼,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따뜻한 교육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림초, ‘찾아가는 판소리 교실’ 운영

 

송림초등학교(교장 이재한)는 3월부터 6월까지 1~4학년을 대상으로 주 1회, 학년군별 ‘찾아가는 판소리 소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 음악인 판소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이다.

 

소리교실에서는 판소리의 다양한 곡조와 장단을 배우고, 발성 및 표현 방법을 익히는 등 전통예술의 기본 요소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학생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진행되어, 평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졌던 판소리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소리만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판소리 공연에 활용되는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과 소리북으로 장단치기 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예술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반복적인 체험과 놀이형 활동을 통해 점차 판소리의 매력을 느끼고 있다.

 

2학년 한 학생은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소리가 신기하고 좋았어요. 우리가 평소에 듣던 노래랑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통해 ‘옛소리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판소리를 우리 문화의 소중한 자산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판소리를 단순한 전통예술이 아닌 현대 감성과 어우러질 수 있는 음악으로 이해하며, K-팝과 같은 대중문화의 한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송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창의적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전통의 울림이 교실을 넘어 학생들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해 본다.

 

 

◇화양초, ‘지리산 꿈자람 체험학습’ 진행

- 전교생이 함께 노고단 등정하며 도전정신과 생태 감수성 길러

 

화양초등학교(교장 이근용) 전교생 21명과 유치원 3명은 지난 4월 23~24일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지리산 꿈자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첫날 학생들은 왕복 3시간 코스인 노고단 등반에 나섰다. 평소 체력 단련을 해온 아이들은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따르는 정다운 모습으로 전원 정상에 올라 자신감을 얻고 선후배 간의 정을 다졌다.

 

이튿날은 산새 탐구와 환경 미션 활동을 통해 생태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는 학교에서 추진 중인 ‘조류충돌방지 프로젝트’의 실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자녀를 맞이하던 한 학부모는 “안전과 민원을 이유로 아이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요즘, 성장을 위해 교육 공동체가 힘을 모으는 화양초의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작은 학교 구성원들의 신뢰 속에 아이들에게 도전정신과 생태감수성을 심어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동초, ‘몸튼튼 마음튼튼 마동 체육의 날’ 개최

 

마동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24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몸튼튼 마음튼튼 마동 체육의 날’이 열렸다.

 

올해는 ‘2026 청렴문화 행사’를 함께 운영해 정직과 공정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짐 활동으로 행사의 문을 열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운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웃음과 응원이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를 보였다. 학생들은 달리기, 협동 줄다리기,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힘을 모아 경기에 임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웠다.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역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협동 경기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뛰며 청렴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성초, 2026 서울 도시문화체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운영

 

오성초등학교(교장 윤종협)는 4~6학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2026학년도 서울 도시문화체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역사, 도시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인사동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서울의 문화 공간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체험을 통해 도시문화와 해양생태를 학습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역사 유물을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활동 과정에서는 조별 체험과 공동생활이 함께 이루어져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이동과 체험 과정에서 스스로 일정을 확인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숙박형 체험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자율성을 키우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서울 곳곳을 체험해서 정말 즐거웠다. 경복궁과 박물관에서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 함께 생활하면서 친구들을 더 배려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서울 도시문화체험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살아 있는 배움을 경험하고,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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