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아이즈] 김기호 기자 = 경상대학교는 12월 2일 오전 11시 진주시 칠암동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바이오항노화 의과학연구센터(BAMRC; Bio Anti-aging Medical Research Center)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해 대학의 담당, 참여 교수진, 경상대학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특히 사업단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최구식 경남서부부지사와 진주 을구 김재경국회의원,진주 갑구 박대출 국회의원, 김영호 전 감사위원이 직접 참석해 센터의 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 도내 지자체, 진주시 관계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의학전문대학원장), 축사(경상대 총장, 경남서부부지사, 국회의원 등), 사업단 경과보고(센터장), 현판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