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해돋이 명소 당진 왜목마을 전면 폐쇄

  • 등록 2020.12.30 12:17:18
크게보기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연말연시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해 당진의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을 임시 폐쇄한다.

당진시는 ‘2021년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취소 결정에 이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왜목마을 일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방역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당진시는 당진경찰서, 왜목마을번영회와 합동으로 31일 밤 9시부터 주출입구 및 진입로의 출입을 통제하며, 왜목마을 내부 순찰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숙박예약자와 마을주민, 상가 관계자 등 사전에 문자통행증을 발급받은 경우에는 통행이 허용된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탈퇴회원

sbn뉴스 나영찬 기자입니다.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