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당진 순성면에 의료·복지·문화 인프라 확충...농식품부 공모 선정

  • 등록 2020.12.07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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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에 충남 당진시 순성면이 선정돼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당진시는 순성면 봉소리에 소재한 구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의료·복지·문화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소재지와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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