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천안 77번버스 새벽까지 달린다' 12월부터 심야버스 시동

  • 등록 2020.11.23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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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형 심야버스’를 도입하고 12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심야버스 노선번호는 77번이며, 16인승 소형전기버스 3대가 45분 배차간격으로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운행한다.

노선은 천안터미널, 두정역, 천안역서부광장, 봉명역, 천안아산역 등을 거쳐 차암동 회차지를 순환한다.

요금은 천안지역 시내버스 요금과 같아 현금 결제할 경우 어린이 800원, 청소년 1280원, 성인은 1600원이며, 교통카드 사용 시에는 어린이 700원, 청소년 920원, 성인은 1500원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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